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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아름다운 해변공원 대왕암교 풍경!

대왕암으로 연결되어있는

산뜻한 왕암교


울산의 아름다운 해변공원 대왕암 공원

대왕교가 놓이기 전까지 대왕암은 배를 이용해서 건넜다고 하는대요.



이곳을 연결했던 대왕교는 20년만에 교체한 후 2016년 3월에 개통했다고 합니다.

바다와 기암괴석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교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왕암교

대왕교가 놓이기 전까지 대왕암은 뱃길로 오고 갔다고 하는대요.

라인이 돋보이는 다리를 건너며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다시한번 기회가 된다면 대왕암교를 건너 정상에서 이른아침 일출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거북바

대왕암공원 북편 가장높은 해안가에 위치되어 있으며 바위모양과 생김새가 거북이와 같다고 하여 

거북바위라고 불려졌으며..엣 부터 재복을 기원하는 바위로 신성시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

대왕암공원 해변가에 우뚝 앉아있는 거북이 모양 바위..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 이기도 합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바다 색과 대조되어 아주 선명하게 보이지요.



넙디기 바위..

대왕암공원 북편 해안 바위중 가장 넓은 곳을 말합니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 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북쪽으로 바라보면 현대중공업의 공장 전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



"고이"

대암왕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곳을 고이 라고 합니다.

최근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전하 미포만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근방

대왕암 북편해안을 따라 위치한 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일컬었으며..

이곳에서 사금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사금바위라고 불리기도 한다지요. [울산광역시 동구 홍보문구에서].



대왕암공원 동해안의 아름다운 사근방 바다 풍경..



대왕암 포토 죤(photo zone).. 한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라 올라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 언저리에 잠겨드니 그 때부터 이곳을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 라고 부름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 하다는군요.



대왕암은 하늘로 용솟음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점점이 이어진 바위를 기둥삼아 가로놓인 철교를 건너면

대왕암에 도달하게 되지요.

대왕암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대왕암교는 2016년 3월 현대중공업에서 재건립 기증한 다리입니다.



대왕암의 전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왕의 뒤를 이어 세상을 떠난 문무대왕비가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위로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



대왕암교 건너기전 1분전..

주변에 펼쳐진 암석 해안길에 대왕암 바위들의 위용..



대왕암공원 대왕암교각..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진 해안산책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100년이 넘은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들을

즐기며 여행하는 행복감을 얻을수 있는 힐링장소 이기도 합니다.^^



대왕교는 20여 년 만에 작년 새로운 다리로 교체했다고 하는데요. 야간에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조명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밤에 바라보는 대왕암교 야경은 생각만해도 마음이 설레이게 하더군요. 다음 울산을 여행시 대왕암교 주변 야경을 꼭 담고싶습니다.



가족 친지 연인사이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나무데크를 따라 탕건암.. 할미바위 등 갖가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전설바위코스는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를 직접 눈으로 감상 할 수 있는 둘레길 이더군요.







  • 대왕암공원 해안선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코스는 몽돌 해변과 전망대 등이 있으며
  • 탁 트인 동해바다와 시원한 파도소리를 벗삼아 걸을 수 있는 최고의 해안 산책로 였습니다.


  • 울산광역시 대왕암공원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 052-209-3751



    대왕암교를 지나 대왕암에 도착을 합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곳..대왕암 공원의 싱그러운 풍경..







     






    대왕암교를 건너,대왕암에서 청정바다 동해를 바라보며 환호하는 관광객들...

    대왕암에 올라가 시원하고 아름다운 동해바다 곁에서 일상 쌓인 스트레스도 날려 보내며.~



    한쌍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길..

    부부 여행객이 대왕암 정상에서 기꺼이 포즈를 취해 줍니다.

    고맙더군요..사진 메일로 잘 받아 보셨나요?.ㅎ~ 행복한 가정 축복 합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엄지,검지,손가락으로 하트 모양도 쥐어 보며..

    대왕암 정상에서 멋진 인증 샷~한장의 사진~미소도 예쁜 영원한 추억으로 남깁니다.^^



    지난해 2016년 3월 16일 울산 대왕암으로 연결되는 대왕암교 개통식이 있었다네요.

    전 대왕암교1995년 현대중공업에서 제작..울산시에 기증 대왕암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이 이용해 왔다고 합니다.

    지금은 새롭게 제작 설치되어 있는 산뜻한 대왕암교를 거닐며..정상까지 가쁜하게 오를 수 있었지요.



    탁 트인 바다물에 떠있는 바위들과 대왕암교 사이에서 바라본.. 

    역시 넒은 동해바다를 만끽 할수 있는 최고의 뷰가 있는 대왕암변 해변가 입니다.



    어느덧 뉘엇 해는 서산 넘어로 지기 시작합니다.

    대왕암교를 지나 대암왕공원 정문 입구쪽으로 나오는 길목..

    해산물을 파는 잡상인들은 보이질 않더군요..시에서 단속이 심하다는 설..



    울산광역시 대왕암공원 둘레길..정문 반대편 해안길따라 여기까지 여행하며..

    울기등대를 지나...정문으로 향합니다. 너무 멋진 울산광역시 여행..모두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울산산업단지와 해넘이를 포스팅 합니다.



    지금까지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 감사드립니다.^^~

    2월달 이제 하루 남았네요...마무리 잘하시고..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3월 달..

    기분좋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울산동구 소리9경..

    기등대  무산소리 대왕암공원 몽돌물 흐르는 소리 잘 들으셨지요..



    울기등대 구조와 특징 잘 읽어 보시고 넘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울산광역시 일산동..대왕암공원 정문 입구 입니다. 


    사랑하는 이웃님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따스한 햇살 봄 만큼이나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3월달로 접어들기 전 날 입니다

    창문으로 스며드는 따스한 햇볕으로 한 낮에는 봄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2월달 마무리 잘 하시고..

    만물이 약동하고 소생하는 계절  3월에는 더욱 상큼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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