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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 대왕암공원 할미바위 탕건암

풍경이 있는 천혜의 절경

대왕암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지인의 초청을 받고 다녀온 울산광역시

울산대교 전망대를 뒤로하고 대왕암공원 해변을 따라 크게 한 바퀴 돌아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는 코스로 걸었지요.

같은 길로 되돌아 나오는 것보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해변 산책로를 걸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조금 추운탓으로 사람들이 비교적 없는 길이라 여유롭게 마음의 힐링과 사진촬영하기에 좋은 코스였습니다.
무엇보다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라 좋았어요. 풍경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춥고 세찬 바닷바람으로 날라갈듯 했지만..기분만은 상쾌했지요.



멋진 수형을 가진 해송이 바다풍경과 잘 어울리는 곳.. 

독특한 색감을 가진 해안절벽과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울산광역시 해변공원..

대왕암 공원은 울산을 여행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면 좋은 곳 같습니다.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대왕암공원 해변산책길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오랜 세월동안 겪은 풍화작용으로

각양각색의 모습과 전설을 가진 기암괴석과 강한 해풍에도 꼿꼿이 버티며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해송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꼭꼭 숨어 자생하는 수십여 종의 야생화 등이 심겨 있어 정감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해안공원 이더군요.



울산 대왕암 공원 산책길 가는곳곳마다 남겨진 이야기를 함께 만나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 특별한 시간 이였지요.
울창한 송림을 지나자 마자 탁 트인 해안 절벽이 거대하게 서있는 풍경은 이곳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처움 방문 여행한 울산광역시 대왕암공원 해안산책길 따라 시원하게 감상하시면서..오늘도 행복한 일상되시기 바랍니다.





























울산광역시 대왕암공원 해변산책로  A코스 따라서..



자연의 신비로운..울산 대왕암공원 해안길..할미바위(남근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으로 넙디기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를 말한다
울산광역시 동구 관광안내문..















탕건암

넙대기 앞 바다에 있는 바윗돌로 마치 갓 속에 쓰는 탕건같이 쓰는 바위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울산광역시 동구 관광안내표시판..





붉은빛이 감도는 기암괴석과 수령 100년이 넘은 울창한 해송숲길이 이어지는 대왕암공원의 해안산책로는 울산 12경에 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산업도시로만 생각했던 울산의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해변산책길 따라 담아본 풍경들 이곳에서 큰 감동을 받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명승지로도 손색이 없는 대왕암공원은 울산광역시 시민뿐 아니라 전국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는 만큼,

잘 가꾸고 보전해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여행을 즐기는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


다음편 3부에는 대왕암공원 대왕교를 지나 정상까지 기암괴석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담아 올려드립니다.

주말전야 금요일..맑은 하늘에 햇살이 빛나는 오전시간..방문하신 이웃님들..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