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시즌..
용인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주변 풍경~
오늘은 큰 마음 먹구.. 아내와 함께 다니는 직장,년차를 내고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마음의 다듬과 쉼을 위해서
룰루랄랄 찾은 용인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진즉에 가 보고 싶은 미술관 이기에 마음만은 설례이기만 하였는데
아쁠사.우얄꼬,오늘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관 이라는 팻말을 보면서..실망과 아쉬움이 교차되는 순간,이였지요
여행 방문하기 앞서 진즉에 이곳 미술관 정보를 모르고 찾은 나를 탓 하면서.. 그래도 블로그 정신으로 이웃님께
가을이 오는 스잔한 소리도 들려 드릴겸.. 용인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주변의 깊어가는 가을풍경을 담아드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길
한국의 전통정원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용인 에버래드 호암미술관 입구 입니다.
아직은 이른감은 있으나 가을이 오는 소리와 함께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지요.
오늘은 휴관입니다..ㅋ~
저와 같은 여행객..용인 에버랜드 호암미술관을 찾는 차량들..
주말 연휴도 끝나고 한산하기 그지 없지요.
아름다운 정원..용인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입구에 서 있는 근엄한 소나무들의 멋드러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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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주변 조경을 다듬는 관리 차량들..
호암미술관으로 들어 가진 못했으나 먼 발치에서 댕겨본..미술관 전경입니다.
깨끗하고 말끔하게 정리된
호암미술관 입구 주변.. 제초작업이 완료된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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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과 어울어진 예술적인 감각 소나무 형태..
호암미술관 입구로 들어 서면서
좌측으로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호수 주변을 감싼 나즈막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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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답고 시원한 호수..
올 여름 가물어 타들어 가는 호숫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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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아끼며..아름다운 세계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고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고 돌아 옵니다.^^!
용인 호암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故호암 이병철 선생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200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개관 되었습니다.
다시금 호암미술관 여행목적을 계획하고
아쉬움을 삼킨채 아내와 같이 돌아 오는 호암미술관 길목..
갈대 꽃도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듯..밝은 미소를 띄워 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용인 에버랜드 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며..호젓하게 호암미술관도 방문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어 보시는 올 가을의 멋진 일상도 기획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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