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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 바위가 만든 자연의 문 석문(石門)

 

 바위가 만든

자연의 문 석문(石門)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위치한 수십척의 바위가 만든 자연의 문(門)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으로 수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 나는데

이것이 바로 석문입니다.석문은 두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절경이지요.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에 속하며 관광객이 즐겨찾는곳 이지요.

석문 왼쪽에 석굴이 있고 석굴안에는 신선이 갈았다는 옥답이 있으며 이 옥답의 전설은 옛날에 하늘 나라

에서 물을길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 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 것이 아흔 아홉

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 경치가 하늘나라 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옥답" 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함께 둘러 보실까요.


 

 

 

단양팔경 중 2경에 해당하는 자연의 문 석문 입니다.

 

 

 

 

석문으로 오르기 전 도담삼봉에서 바라본 정자 입니다.

 

 

 

도담삼봉 춤추는 악분수 철거직전 전경입니다.

음악분수 및 야경시설 등의 잦은 고장에 따른 유지 보수비와

 유지 관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으로 철거한다는 소식입니다.

 

 

 

석문으로 오르고 내려오는 나무계단 입니다.

 

 

 

 

단양팔경 석문은 명승지 제4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필자가 오르면서 만난

섬기는 교회 중추적인 역활을 하시는, 강 ㅊ ㅇ 장로님!

 

 

 

 

이곳 정자까지는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도담삼봉 절경과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풍경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정자 내부 모습입니다.

 

 

 

정자에서 내려다 본 도담삼봉

주차장과 안내소 정도전동상 앞 소공원이 보이지요.

 

 

 

 

 

 

 

 

 

 

 

 

 

 

 

 

 

 

강변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이 뚫려 있는 돌문은 매우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석문은 마치 무지개와 같은 모양의 석주로 높이가 수십여 척에 달하는 구름다리다.

 

 

 

석문의 좌측 하단에는 작은 굴이 있다.이 굴속 바닥에 깔린 암석은 수십 개의 구획을

이루고 물이 담겨 있어서 마치 수전(水田, 논) 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를 두고 선인의 옥전(玉田)이라 칭한 것이다.  [출처: daum 백과사전]

 

 

자연의 문 석문은 커다란 문과 같이 생긴 바위문 입니다.

석문을 통해 보이는 남한강과 농가의 전경이 한폭의 수채화같이 아름답지요.

다음편에는 단양팔경.중 하나 "사인암"으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