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도담삼봉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단풍의 계절에 섬기는교회
원로,시무,장로님 권사님!..남선교회 회원들과 추계야유회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읍 소백산자락 남한강이 흐르는 단양팔경 중 하나...남한강
줄기따라 잔잔한 물줄기 위에 우뚝선 도담삼봉과... 좌측 산 정상위에 있는 석문을 들러 보면서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숨 쉬는 곳.여행도 하면서 볼만한 곳으로 으뜸이더군요. 지난 해 소백산 등산을 하고 하산,돌아오는 길
잠깐 들려 땅거미가 지고 어두움에 야경으로 촬영한 아쉬움도 달래며 담아 본 도담삼봉 (嶋潭三峰 ) 푸른 강물
한가운대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각 각 남과 북에 낮은
봉우리가 하나씩 자리하고 있지요.중봉은 주봉으로서 장군같이 늠름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남봉은 교태 어린
여인에 비유되어 첩봉,딸봉이라 하며 북봉은
이를 외면하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처봉아들봉 이라고 합니다.
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이며..
단양팔경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 입니다.
단양읍내에서 제천 방향으로 약 3km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단양군 벽 홍보 포스터가 눈길을 끌어냅니다.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
역사와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단양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을이 깊어 가는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출처:daum 백과사전]
도담삼봉.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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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 중 가운대 중봉은
주봉으로서 장군같이 늠름한 형상을 하고 있지요.
단양팔경(丹陽八景)
1,하선암(下仙岩), 2,중선암(中仙岩), 3,상선암(上仙岩), 4,사인암(舍人岩),
5,구담봉(龜潭峰), 6,옥순봉(玉筍峰), 7,도담삼봉(嶋潭三峰), 8,석문(石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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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으로 오르다 담아본 도담삼봉 옅,뒷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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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전시간에 담아본 도담삼봉..
아침일출 저녁노을로 아름답게 물든 도담삼봉의 모습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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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변 뚝방..
강가에는 강아지풀..야생화와 어울어진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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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은 경치도 좋지만
선조의 역사가 숨 쉬는 곳이라 단양 가볼만한 곳으로 가장 사랑을 받는다. 석문은 도담삼봉 가까이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도담삼봉에서 석문까지 가는 거리는 짧지만 약간 경사가 있어 조금은 운동이 되는 코스 입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대 중봉..
1976년10월에 육각정으로 신축한 정자로 인해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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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보이는 나즈막한 산 전봇대 아래 석문이 보이시나요.↖
석문은 도담삼봉 가까이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도담삼봉에서 석문까지 오르며 등산하는 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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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동상앞에 사진촬영 액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ㅎ~
조선왕조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 이라고 한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 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2008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다.
[출처:daum백과사전]
정도전이 자신의 호인 삼봉을 취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도담삼봉.
단풍의 계절 가을! 다양8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에서 주말 가족나들이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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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峰 鄭道傳 (삼봉 정도전) 동상...
백ㅅㅇ,최ㅇㅅ,권사님 도담삼봉 여행기념 인증 촬영..
제7남선교회 추계 야유회 충북단양 도담삼봉 여행기념
2015년 10월15일 서둔교회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낸 단양팔경 중 하나 도담삼봉..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소재,도담삼봉..기암 경치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담아낸... 남한강가 중앙에 어우러진 도담삼봉 절경 사진입니다.
도담삼봉 즐겁게 감상하셨지요. 다음편에 단양팔경,석문과 사인암 계속 연재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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