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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풍경사진

여름의 끝자락을 끈질기게 붙잡고 있는 초가을 풍경

 

풍요로운 추석연휴 모두 즐겁게 보내셨지요.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 추석연휴를 모두 즐겁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9월달 끝자락을 보내면서

그 동안 포스팅 하면서 낙오 되었던 풍경사진들..추석연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지만

아내들 받은 스트레스 증후군 모두 날려 보내면서, 동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모아 드립니다.

 

추분과 추석연휴..대체공휴일까지 모두 보낸 9월의 마지막 날! 가을 이라기엔 아직 애매모호 하지요.

아침저녁 부는 바람은 여름을 밀어 낸듯 싶지만 한낮의 햇살은 여전히 한여름처럼 따갑고 강열해서

 

시원한 바닷물에 풍덩 뛰어들고 싶게 하지요...그러나 막상 몸을 담그면 여름 바닷물과 다른 서늘한

기운에 선뜻 들어서기가 망설여 지는 동해안 해변가 높은 하늘 뭉개구름 등,풍경사진을 감상하면서

추석도 지난 9월의 마지막 날 집요하게 여름의 끈질기게 붙잡고 있는 풍경을 눈에 담아보세요.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나는 가을입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들을 차례로 감상도 하시면서 천천히 느리게 마우스를 내리면서

눈에 담아 마음속으로 쟁여 두시면서.. 추석 증후군 모두 날려 보내시기 바랍니다.

☆ 내일은 10월1일, 67주년 국군의 날!.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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