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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전남관광홍보

여름철 숨은 비경 싱그러운 백양사 풍경!

싱그러움과 푸르름 속의 백양사 여행


백양사 입구 매표소 정문을 지나 만나는 일광정(一光亭) 입니다. 백양사로 오르는 길목..

좌우측으로  눈길을 끄는 "갈참나무"가 발길을 머물게하네요.거대한 고목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고목..갈참나무 숲길에서 이 나무의 유래에 대한 글을 유심히 읽어보는 아내..


이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감찰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에서 700년 된 수목으로 약 30주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학습적 경관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으며 열매인 도토리는 다람쥐 및 청솔모의 귀중한 먹이감 이란다.

그럼 이 갈참나무는 상수리 참나무과에 속하는 도토리 나무 인가요? 의구심도 있었던 갈참나무 이제 알겠네요.



전남 장성군 백양사(白羊寺)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걷다 보면 아름드리 고목 갈참나무를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할배 나무 라 할 수 있는 이 갈참나무는 수령이 700년 이나 되었다고 소개되어 있더군요.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백양사는 조계종 8대총림 중 하나 입니다. 

스님들이 한 곳에 화합해 머무는 모습이 마치 나무들이 숲을 이룬 것과 같다 해서 총림(叢林)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내장산국립공원내 여름철 맑은공기 늘 푸른 숲..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곳..지난 주말 백양사를 다녀왔습니다.



쌍계루 정자 사진 뒤편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지요.

초여름 수목들의 푸르른 녹색물결이 절정을 이룬 백양사 사찰..아내와 함께 여행하며 녹음이 우거진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함을 찾습니다.   ○백양사 주소(도로명) :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번길..  ○☎ ☞ 061-392-7502



가을이면 진정 울긋불긋 만산홍엽 오색으로 물든 단풍은 내장산을 비롯 백양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 곳을 방문 산책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정취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 으로 예상됩니다.



여름철에도 이렇게 아름답고 수려한 경치가 여행하는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아늑하고 조용한 백양사 사찰을 둘러보며..평안한 마음을 안착시켜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백양사 쌍계루

어느덧..여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푸르른 단풍나무로 뒤덮인 전남 장성 백양사의 쌍계루...
전라남도 장성을 대표하는 고찰로 조용하고 잔잔한 호수 속에 비쳐진 반영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쌍계루에서 바라본 연못..여름철 푸르른 초록색 빛나는 숲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아내와 함께 사색에 잠기며..산책하기 좋은 백양사로 오르는 쌍계루 앞 계곡에서..한컷 담아 봅니다.



백양사 정문을 통과한 후 쌍게루에 오르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또 담아 보았는데요..

이곳 백양사는 처녀방문 발길 닿는 곳 마다 시원하게 산책 여행하며.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었지요.



전남 장성군.백양사 사찰이 있는 곳 쌍계루에 도착 합니다.





사시사철 중 가을 단풍 시즌이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들 중 한곳이, 바로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와 백암산 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내장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곳이라

내장산과,백양사 사찰은 진사님들의 특출한 촬영 장소로 인기있는 곳 이지요.



백양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한 설선당, 조사전, 칠성전, 극락전, 명부전, 해운각, 종각, 등..

사찰 전체의 안정된 풍경은 불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불공을 드리며 심신을 단련하기에는 안성맞춤 같아 보였지요.



백양사 대웅전 앞마당 입니다.

석가탄신일이 벌써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연등을 달아 놓았던 기구가 철거되지 않았더군요.





사천왕문, 쌍계루, 세심당 등 32개의 전각이 있다는데 전체를 돌아보며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2008년 2월 5일 명승 제38호로 지정되었으며..전남 장성군 백암산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는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왔을 만큼 이름난 곳 이라고 알려 줍니다..

백양사 쌍계루에서 바라보는 백학봉의 암벽은 글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경관이 매우 아름답더군요.



백암산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를 모두 돌아보며 사진도 촬영하고 

아내와 함께 올라왔던 정문으로 다시 백양사 주변의 경관을 즐기며 내려갑니다.



백암산 백학봉을 다시 조명하며..아름다움을 또 한번 보고..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요.

방문해주신 사랑하는 이웃님..금년에는 꼭 한번이라도 찾아 여행하고 싶은 곳 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백양사 정문 하산길에서 만난 하트 ♡ 모양의 고목..어찌나 여행객들이 만지고 또 만졌는지 반질반질 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이웃 블친과 모든분!~ 사랑합니다.♡.라고 표현하며 서 있는 듯 보였습니다.ㅎㅎ~



백양사 사찰 중간지점에 있는 목교를 건너면 아름다운 녹색빛 찬란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가족이든 연인 사이든 나 홀로여행을 하던지간.. 여름철 신록의계절 답게 푸르름이 눈을 정화시킵니다.

백양골 숲 속 연주회...




예로부터 정도전, 이색, 정몽주, 김인후, 박순, 송순 등 고려말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곳 백양사를 찾아와 백학봉과 쌍계루의 풍광을 노래하고 기문을 남기는 등..

봄,여름,가을,겨울..사계철..자연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명승지로 이름난 사찰이기도 하지요.



또한 천여 종(種)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자원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담니다.

백양사가 위치한 백암산은 내장산과 함께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백양사 경내 연못에 비치는 쌍계루와

백학봉의 반영 실사에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 유명한 사찰로 알려져 있지요. 여름철 풍경도 운치 있어 좋습니다.

 


사계절 잠시라도 남도를 여행하는 방문객들에게 자연 풍광이 살아 숨쉬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사찰..



내장산국립공원 내 백양사..단풍 빛깔에 취해 임금을 그리는 애틋한 시를 썼던 곳으로 알려진 백양사...



청와대 뒷산 인왕산,북악산 같은..전남 장성군 백암산 학바위가 보이는 풍경!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운치 있게 자리한 연못 또한 시원함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떠난 남도여행..장성군 백양사를 시원 깔끔하게 둘러보고 여름 하계 휴가지로 추천드리며..

마지막 여행지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서 사진촬영을 모두 마치고 수원화성 동탄신도시로 출발합니다.



행복한 부인~ 하루종일 여행하며..피곤함도 잊은채..백양사 입구 연못 주변에서 기념 인증으로 남깁니다.

함께 즐겁게 감상해 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아내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



2018년 하반기 7월달을 맞으며..무덥고 지리한 장마철..슬기롭게 대처하시고

백양사에서 멋진 여름철 추억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사랑합니다.^^♥



산 하면 내장산 이라..사찰(절)하면 백양사라 했거늘..


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백암산 학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 있는 백양사 쌍계루..철따라 오묘하고 아름다운 여름풍광은

가을철 단풍만큼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지만..맑은 계곡과 어우러진 백양사..경내 울창한 숲길따라 산책하는 이 기분!

여름철..시원한 숲 속으로의 여행..피톤치드 가득 힐링의 공간이 살아 숨쉬는 여름철 상큼한 여행지로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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