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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애기똥풀과 어울어진 농촌들녁의 소소한 풍경.

애기똥풀꽃

 아름다운 자태로 곱게 피어 오르고 있지요..

농촌에서는 벌써부터 농번기 일손이 모자라 애태우는 농민들..

햐얀,비닐하우스를 배경으로 바쁜 일손으로 파종에 분주한 농민들 모습과

주변 야생화와 어울어진 농촌들녁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 드립니다.

 

애기똥풀꽃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요.?

줄기나 가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즙이 나옵니다.

잎은 날개깃처럼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은 5~8월에 가지 끝에서 꽃차례를 이루며 핍니다.

 

습기 있고 양지바른 길가나 밭가에서 흔히 자라며,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노란색의 즙이 애기똥과 비슷하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고 부른다.

 이 식물의 노란색 즙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알칼로이드 들어 있어 식용할 수 없습니다.

 

 

애기똥풀꽃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농촌들녁에 어딜가든 지천으로 피어난 애기똥풀꽃,,

 

 

ㅎㅎ귀여운 애기똥풀꽃,ㅋ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것을 백굴채(白屈菜)라고 하여

여름철 벌레 물린 데 사용한다. 또한 습진에 바로 딴 잎을 붙이면 효과가 있다.

 

 

 

 

 

초여름 더운 태양열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애기똥풀은 잘 자라고 있지요.^^~

 

 

꽃말은~몰래 주는 사랑이랍니다.ㅎㅎ~

 

 

이꽃은 어른똥풀 꽃 인가요.?

 

 

꽃도 큼직하고 시원합니다.~

 

  

 

 

 

소나무꽃 송아..

 

  

요즘 농촌.도시 할것없이 송아가루가 날아 들지요..

눈 알러지 주의 하세요.^^~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서 흘리는 땀방을도 마다 하지 않으시고..

힘든 밭작물 파종으로 삽질을 하고 계신 부모님들..

 

 

농촌들녁에 각종 작물을  파종하려고 로타리치고 비닐멀칭도 끝내고..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지요..

우리모두 부모님께서 힘들게 지으시는 농삿일도 도와드리고..

전화라도 드려..수고하신 흘린 땀방을 만큼이나 행복도 심어 주시길 바랍니다.^^

 

 

고추파종옅 두덕에는 감자가 이렇게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농촌들녁에서 바라본 주변의 나즈막한 산자락..시원하지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되시고. 활기찬 월요일 더운날씨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