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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외면당한 아름다운 봄꽃 귀룽나무 관심갖기

분홍빛.홍매화가 널뛰기 이상기온에서도 자연의 이치는 비켜가지 않습니다.

 

상춘객들이 소외시하는 귀룽나무꽃. 잠깐 동안이라도 은은한 봄향기 속에서 간신히?

우리곁으로 찾아든 봄! 따뜻한 봄볕에 공원 수목들 사이에서 애처롭게 피여나는 영산홍.라일락,

 

화려한 자산홍 등..관찰하고 바라보는 시선들은 의외로 외면을 당하고 있는

기룡나무꽃이 수즙음을 타며..산책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려 애쓰는 모습!~ 

 

불어오는 세찬 봄바람에 흔들리는 가지마다 하얀 꽃송이가 태양볕을 받으며 반짝이며 피어난.. 

귀룡나무꽃 필자도 처움보는 꽃이라 이웃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뽀오얀 미소로 행복이라 엮으면 분홍.홍매화 귀룡나무꽃,라일락 피어나기 직전 영산홍 은은한 향기로

봄이 오는 온세상 대지위에 봄처녀라 이름 새기며..관심있게 자연을 관찰하시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연분홍 매화

 

 

태얄볕을 받으며 화사하게 피어난 분홍매화

 

 

 

 

 

뽀오얀 미소로 행복이라 엮으며 피어오르는 홍매화..↓

 

 

홍매화가 피어나기 직전..

 

 

봄향기 가득 머금고 예쁜 모양으로 자연을 만끽하시는 사랑하는 이웃님들,

주변의 야생화들 시기적으로 지나쳐,아쉬움 삼키지 마시고

가족과 봄나들이에 관심있게 관찰하시는 표근한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횽매화가 만개하며..예쁜 미소?를 짓습니다.

 

 

행복하세요..인사도 잊지 않습니다.ㅎㅎ~

 

 

 

 

 

귀룽나무꽃..

어린가지를 자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으로 생겼다.

꽃은 5월에 총상(總狀)꽃차례로 무리져서 하얗게 피며 꽃줄기는 밑으로 약간 처진다.

 

 

귀룽나무 열매는 6월에 동그랗게 검은색으로 익으며 맛이 떫다.

가지를 비틀어서 뗏목을 묶는 데 쓰고 가지에서 나는 냄새를 이용하여 파리를 쫓기도 한다.

 

 

작은 가지 말린 것을 구룡목(九龍木)이라고 하는데, 체증에 쓰거나 다리에 나는 부스럼에 생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가 있다.

7월에 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북쪽으로 갈수록 많이 분포한다.

[자료출처:daum자연박물관]

 

 

귀룽나무꽃 밀착..접사촬영..

 

 

라일락 향기 가득한 봄날은 우리곁으로 오고 또 가고있지요?

 

 

라일락꽃은 대부분 연보라색이지만 더 짙은 것도 있으며, 흰색의 변종도 있습니다.

이웃블로그 대비마마님방으로 흰색변종 라일락 보러가기 ☞ http://blog.daum.net/as8694

 

 

라일락은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벌과 나비를 유혹하기도 하지요.

강한 향기가 지렁내 비슷해 사람들은 어쩌면 외면하는 경우도 있지요.ㅎ~

 

 

라일락 향기에 취하여?..관심없이 뒤로 앉은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노부부..

 

봄꽃의 상징 영산홍 이제 널뛰기 이상기온에서  피어나기 시작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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