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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야생의 신비를 간직한 사랑의 금낭화

야생의 신비로운 빛을 발하며..하트 모양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모습!~아름다운 금낭화

쌀쌀하고 춥디 추운 봄날씨에 몸살을 앓은듯. 피어나는 꽃송이가 애처로워 보입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멤도는 휴일 오후..그래도 냉한 기온이 흐르는 날씨 속에서 생동감 있게

피어 오르고 있는 복주머니, 사랑의표식 하트모양!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사랑을 느낌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중부 지방의 산과 바위틈에서 많이 자라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중국이 원산지라고 하는 학설이 있지만 우리나라 고산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

이지만 요즘은 실개천 둑이나 야산 들녁에서도 볼수 있지요..

 

또한 금낭화 풀은 독성이 있지만 봄철에는 어린순을 물에담가서 독성을 없앤다음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의 약제로도 쓰인다고 합니다.야산의 바위틈애서 또는 실개천둑

심지어는 가정집의 화단에서 곱게 피어나는 야생의 신비를 간직한 사랑의 금낭화 입니다. 

 

 

금낭화 꽃말은!~~

당신에게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허트모양의 금낭화.자연이 선물한 야생의 신비로움...

 

 

♡ 사랑합니다..여러분!~♡

 아름답고 곱게 피어난 금낭화.감상하시면서..

4월의 마지막 화요일 마무리도 잘 하시기 바라며.5월 가정의 달!

행복하게 맞으시고. 방문하신 이웃님들..가내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