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기종 봄꽃 동의나물꽃
노랑색 아름다운 봄꽃의 동의나물 아름답고
노란색의 고은 자태를 내밀며
소담스래 피여있는 아름다움도 감상하시면서..
동의나물은
이른봄 다른 야생화보다 앞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산과 습지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늦은 봄과 여름에는 다른 식믈에 묻혀서
사람눈에 잘 띠지 않는 휘기종 동의나물꽃을 소개합니다.
귀엽고 소담스럽게 피어오른 동의나물 꽃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동의나물은 키가 50㎝ 정도 자라며 뿌리와 줄기가 굵습니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바로 나오는데,
뿌리에서 나오는 잎에는 긴 잎자루가 있으며 둥그렇게 생겼습니다
동의나물꽃은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뭉툭한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습니다.
꽃은 노란색이며 4~5월에 줄기 끝에 2송이씩 핍니다..
동의나물 잎 모양은 곰취와 비슷합니다.
봄 꽃샘추위로 아직 움추리며..피지 못하는 안타까움...
노란 빛을 띠며 소담스레 피어 있네요.
동의나물꽃 생소하지요..
동의나물 노란꽃들이 무리져
화려하게 피기 때문에 원예식물로 만들어 심고 있다.
동의나물 노란꽃은 수술이 많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맺히며 긴 타원형이다.
식물과 야생화들은 계절을 뛰어 넘지,않습니다.
올해도 약속이라도 한듯 동의나물꽃은 화려하지도 않지만..
곱게 피여..산책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동의나물 노란꽃이 아담하고 소담스럽게 피여있지요.
동의나물은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이며.진통이나 거풍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동의나물" 은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보기드문 휘귀종 봄꽃! "동의나물"즐겁게 감상 하셨나요?
어제 오늘 비가 많이 내립니다,촉촉한 봄 즐거운 일상 행복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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