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꽃 널뛰는 봄날씨 이상기온 속에서도.. 화려하게 만개한 조팝나무 꽃 어제는 절기상 곡우(谷雨 )
곡식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곡우는 과거에는 농사에 가장 중요한 절기중의 하나 였다고 전해집니다.
절기상 이 무렵이면 수도작 못자리를 마련하는 본격적인 농사철로 시작되는 벼 영농철로 접어드는 시기에
심풀하게 곱게 피어난 조팝나무 꽃 금년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아름답고 화사하다는 생각보다는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는 조팝나무꽃 앙증맞기 그지 없습니다.
봄은 깊어만 가는데 아직도 계절을 잊은듯 계절상 봄 오묘한 기온차로 아침 저녁으로 한기를 느낍니다.
전국적으로 봄의축제인 곱게핀 벚꽃의 만개함을 즐기기 위하여 수많은 상춘객들이 몰려드는 계절임이
틀림없는 시즌 이곳 중 뷱부지방애는 진달래 벚꽃 등,,이상기온에 떨며..새록 피어나기 시작을 합니다.
오늘은 벚꽃이 절정을 이룬 즐거운 주일!~조팝나무 꽃에 흠벅 빠져 보면서 함께 감상해 보기로 합니다.
아름답고 심풀하게 곱게 피어난 조팝나무 꽃..
산과 들에서 흔히볼 수 있습니다.꽃잎이 앙증 맞기도 하네요.^^*
우리나라에는 약 20종이 자라고 있다.
이중 공조팝나무·일본조팝나무·가는잎조팝나무 등을 정원이나 길가에 심는다.
대부분이 중부 이북지방에서 자란다..(출처 ☞daum 백과사전
)
우아한 가지에 수 많은 힌꽃이 초롱초롱하게 피어납니다..↑
앙증맞은 조팝나무 심플하기도 합니다.
터널 및 아치모양을 하고 예쁘게 만개한 조팝나무 꽃...↕
소복 눈이 내린듯 하얀 세상을 그리며..피어있는 조팝나무.꽃 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조팝나무 중 가장 전통적인 조팝나무! 관상용으로 심으며 산과 들에 자생하고
길가에 심으며.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인다 하여서 조팝나무라 부른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보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빛을 발하며 피어 오르는 명자나무 꽃.. (0) | 2013.04.25 |
---|---|
소담스런 휘귀종 봄꽃 동의나물 (0) | 2013.04.24 |
곱게 핀 진보라 제비꽃의 수즙은 자태 (0) | 2013.04.20 |
진달래 꽃도 봄이면 핀다 (0) | 2013.04.19 |
향기 그윽한 촉촉히 젖은 봄의전령 목련 (0) | 201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