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부 지방에는 예년에 비해 냉냉한 기온속에서 야생화 봄꽃들이 몸살을 앓는다..지난주까지 모진 꽃샘 봄바람,
추위에 떨고 있던 진달래가 이번주말을 기해서 활짝 만개하며, 밝은 미소 지으며.. 등산 산책객들을 맞이합니다.
뭇 등산객과 산책하는 사람들은 사춘기의 봄 이라고 일컷습니다. 들과 산을 넘으면 봄 꽃샘추위로 몸살을 앓고,
야산에서 자연의 섭리대로.피고 지는 인동의 가지에 봄물이 차고 오르면.춥고 설한 해동의 꽃 몸살로.앓고 일어
서지요. 가슴이 부풀어 오르면 아픔의 통증을 느낄 때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행복과 사랑을 키우며 천(天)기와
지(地)기 꽃눈에 봄빛을 충전시키면 나의 진달래꽃 가슴에 빠져서 봄 하늘빛에 뽀얀 향기를 마음속 물들입니다.
봄의 꽃 전령으로 일컷는 진달래.개나리 목련 꽃들은 온통 힘든 봄같이 않은 꽃샘 추위속에서 세상살이? 이제는
울긋불긋, 봄의 전령사 인양 야생화 진달래꽃 잔치를 차려놓고서야 봄 꽃의 향연 몸살을 풀고 봄을 놓아 줍니다.
주말 전야, 주변의 산야에서 담아본 진달래 향기 그윽한 동탄 신도시 반석산에 홀로 산책하면서 담아본 야산의
진달래향기 흠벅 맏으며.주말이 도래했네요.행복한 일정 되시고..봄꽃이 만개한 주변에서 행복도 느껴보세요.♧
이제 봄이 완연하군요..꽃샘추위도 물러나고.중 북부지방 에서도..벚꽃축제로..
야산의 진달래.향기로.봄내음 지대로 느끼는 시즌입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동행하시는..
행복하고 즐거운 들과 산으로 꽃 여행을 함께 떠나 보심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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