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핀 진보라 제비꽃의 수즙은 자태

 올망졸망

수즙게 곱게 핀

진 보라색  제비꽃..

그 자태에 흠뻑 빠져 듭니다.,.

아름다움을 관찰하기  보다는

봄날의 낭만..야생화 자연의 생태를 만끽합니다.

 

약제로도 쓰인다는 제비꽃!

삭막한 돌틈과 잔듸밭 골 속에서 곱디 곱게 피어난

한떨기 제비꽃

은은하고 아름다운 귀여움에 담아 보았습니다.

주말인 오늘

들과 야산에 기생하며..

지금쯤 만개한 제비꽃 실물도 관찰하시고

자녀들과 함께 자연학습에 공부도 하시는

즐거움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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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소개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끝은 뭉뚝하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매우 길다.

짙은 자주색의 꽃은 4~5월에 긴 꽃대 끝에 피는데, 5장의 꽃잎 중 아래쪽에 있는 꽃잎은 거(距)를 형성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이 식물은 제비꽃속(─屬 Viola) 식물 중 번식률이 가장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씨로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태독·유방염 등 부인병과 중풍·이질·설사·진통·인후염·황달·독사교상 등의 치료에 약재로 사용하며,

발육촉진제·간장기능촉진제로 쓰인다.[출처:다음 자연박물관]

 

 

 

 

 

 

 

 

 

 

 

 

 

 

 

 

 

한동안 블로그 쉼을 가지고 충전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웃 여러분의 성원으로 다시 포스트하며..함께하는 행복 다음 블로그..영상사진

심혈을 기울려..최선을 다하여 좋은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채널 카메라로 입문하여.최종 사진 전시회를 목표로 설정 하였습니다.

산마조아 말아톤..끈임없는 성원과 독려 부탁의 말씀드리며..

행복한 주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일 성수 주님의은혜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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