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서 제일 힘들고 피곤한 목요일..정신과 마음의 피로도 푸시며. 꽃밭에 화려하게 피어난 신비의 세계로..
청보리가 한창 피어나고 주변의 야생화도 이제 절정에 다다른 봄날씨같지 않은 상온이 요즘 매일 상승기류를 타는가운데
흐트어지게 피어나는 매발톱과 꽃양귀비.청보리가 함께하는 농촌진흥청,농업과학탐방길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현장에서
담아본 식물화초,야생화, 청순만 멋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풍기며 탐방객들의 시선을 머물게하고 발걸음도 가볍게 합니다.
식물인간이 아니고는 모두들 꽃향기 색감에 도취되어 행복감에 혼미해지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마음이 착하고 온유하기
때문아닐까요 악하고 정이 없는 사람들은 꽃을 보기를 싫어하며 고운 자태의 꽃송이를 꺽어 발로 짖밝아 버린다고 하지요.
꽃을 사랑하는사람은 보기만해도 마음의평안함을 얻고 집안을 화사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초여름 날씨 후덥지근하고 무덥던 5월도 이제 몇일남지 않았지요.저마다 들과 테마공원에 만개한 꽃들의 향연을 바라보며
꽃을 바라보는 기준에 못미친다면 인생의 낙오자로 손가락질하는 세상을 바라보게 되지요. 고은 빛을 발하고 피어난 서양
매발돕,청순함을 간직한 청보리, 화려함을 뽐내는 꽃양귀비,를 보면서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가 되기를 소망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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