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새싹과 순수함이 담긴 낭만의 수선화

완연한 봄기운을 달래주는 어린 새싹들의 발란속에 아름답게 핀 수선화가 낭만적인 자태를 뽐내며 노란빛을

발하고 곱게 피어납니다.유달리 길었던 금년 겨울 겨우내 꽁꽁  땅에서 얼어있던 새움이 터 오르고 날카롭고

차가운 바람도 포근해 지기 시작한 지난주 부터는  제일먼저 목련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순으로 곱개 물들기

시작을 하더니 어느새 집 뜰 안밖 으로 화단에 피어난 수선화가 아낌없이 주는 순수한 이미지로 나는 당신을

 

순결한 사랑을 한다고 고백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살포시 내려않습니다.또한 새싹들이 솟아오르는 신비로운 자연적인 현상의 생태모습을 자녀들과  신기롭게

관찰도 하면서 자라나는 세대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그림 영상을 감상하면서 부모님들과 공부도 하게 됩니다. 

  

화단 주변에는 새봄을 맞으면서 어린 화초 새싹들도 세상을 바라보며 앞다투며 땅 밖으로 고개를 내밀며 봄의

계절을 만끽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누구도 못말리는 현상.계절의 순리대로 어린새순 중 달래

냉이 씀바귀 목련,작약 등..새싹들이 돗아나며 하늘을 바라보는 파노라마는 한폭의 수채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새봄 맞이로 곱개 피어난 낭만의 수선화

 

 

수선화의 꽃말은 고결한 사랑과 이미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작약새싹입니다..

어린시절 밭에 나온 새순들을 짓밝고 장난치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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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은 다년생 식물로 생명력이 강한 화초입니다.

 

 

어린 새싹들이 앞다투며 솟아 오르고 있지요.

 

 

분홍빛 화사하게 파어나는 향기로운 진달래..

 

마음속 깊이 기다렸던 포근한 봄의 계절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내면서 봄향기 가득하고 만물이소생하는 화사한 봄볕에

움추려들었던 마음을 활짝펴시고 신명나고 가슴벅찬 새봄맞이로 행복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