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새벽 동이 트면서 눈속에서 찬서리를 흠벅 맞고 강인함으로 버티고 있는 매자나무 열매의 모습입니다.
가지에 홈이 패어 있으며 가시가 나 있다. 잎은 조금 두껍고 난형이며 모여나거나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다. 노란색의 꽃은 5월에 총상(總狀)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
로 9월에 붉게 익으며 이때 잎도 함께 붉은색으로 물든다. 매자나무를 비롯한 매자나무속 식물의 뿌리와 줄기를
그늘에서 말린 것을 소벽(小蘗)이라고 하는데,한방에서 해열제·해독제로 쓰고 있으며, 눈병에 걸렸을 때 소벽을
삶은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한다. 잎은 독성이 있어 그냥 먹으면 위험 합니다.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으로서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북쪽 지방에서 볼 수 있
으며, 산골짜기의 양지바른 곳이나 반그늘진 곳에서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디며 자랍니다.
열매를 새가 먹는 것으로 알려져 새를 불러들이기 위한 조경용 나무로 정원이나 공원에 흔히 심고 있습니다.
광교산 등산로 주변과 동탄신도시 노작공원내에 몹시 추운겨울철 서리꽃을 피우며 또한 눈밭속에서 빨강색 열매
그 자태를 드러내며 떠오르는 태양빛을 받으며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는 앙증맞은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자료출처:daum,백과사전]
빨간색의 아름다운 매자나무 열매 모습입니다.
떠오르는 태양빛을 받으며 고운빛을 발하고 있는 매자나무 열매 자태..
눈밭속에서도 강인함으로 버티고 있는 매자나무 열매..↕
설상가상(雪上加霜) 서리발은 받고 다시 꽃을 피운 앙증맞은 모습입니다. ↕
눈밭속의 강인한 매자나무 빨간 열매..
매자나무 열매 꽃말은,까다로움 입니다.
찬서리에도 끔쩍않고 다시핀 매자나무 빨간열매
엄동설한 몹시 추운날씨에도 불구 강인함으로 버티고 있는 매자나무 열매 만큼이나
굳귿한 마음으로 금년한해 계획되여진 모든 일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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