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색이 예쁜 피라칸사스와 화살나무 열매
올 가을이 지나면서 단풍은 서서히 떨어지고 공원주변에 식재해 놓은 화살나무 열매와 피라칸사스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그 아름다운 색갈에 눈길을 돌려보면서 종족 번식을 위하여 방금이라도 씨앗을 터트릴 양,
송이송이 마다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늦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도 몇일 전에 지나고 이번주 내내 흐리고 비가 오던지 일기가 불손한 가운데
한주간을 보냈습니다..수능도 끝나고 동안 애쓴 수험생과 바라지에 수고하신 학부모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
립니다. 한시름 놓으시고 나면서.. 수고의 연속이 또다시 시작이 되지요.
겨울철 김장 담그기로 접어 드는시기 각 가정마다 주부님들도 바쁜 손길로 가족과 이웃분들과 오손도손 함께
가족을위한 맛있는 김장 김치도 담그시고 가을을 보내며 김장 담글시 빨간 고추가루빛과 같은 주홍섹 피라칸
열매와,화살나무 열매를 담아드립니다. 감상하시면서 그동안의 피로도 말끔이 씻으시기 바랍니다.^^
※화살나무와 파라칸 나무의 효능에 대하여 함께 알아 보기로 합니다.
피라칸사스 열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속 식물의 총칭.
피라칸타는 온대성 식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공기청정에도 도움이되며
꽃이 피는 시기는 5월에서 6월에 피며
우리에게 주는 혜택 아름다운 꽃과 열매로 관상할수 있도록 해주며
새나 동물들의 먹이 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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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칸 열매의 효능
장미과의 식물인 착엽화극(窄葉火棘)이다. 양지바르고 건조한 관목숲과 길가에서 자란다.
맛은 달고 시며 떫고 평하다. 채취는 10월에서 12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효능은 청열해독하며 수렴작용을 나타낸다.
이질(배아프고 속이 땅기면서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자주 누는 병), 장풍하혈(치질때 붉은피가 나오는것),
정창(악성종기), 노상(허로로 몸이 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하루에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본초도감>
주홍색 열매들의 반란이 시작 되었습니다.ㅎ~↕
씨방이 터지기 시작 합니다.
화살나무 열매 ↑
노박덩굴과(―科 Celastr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3m 정도 자란다.
줄기에 화살의 깃처럼 생긴 코르크의 날개가 길게 발달하여 화살나무라고 한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의 잎은 마주나는데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연한 초록색의 꽃은 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散)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핀다.
꽃받침잎·꽃잎·수술은 모두 4개씩이며, 암술대는 1개이다. (출처:다음 자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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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빗나무, 홋잎나무라고도 부른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꼴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3~5센티미터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잿빛을 띤 녹색이다.
5 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어 가을에 둥글·납작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다.
화살나무의 효능
<동의학사전>에는 화살나무에 대해 이렇게 적혔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에 작용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생리를 잘 통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약리실험에서
주요 성분인 싱아초산나트륨이 혈당량 낮춤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꽃으로 착갈할 정도로 아름다운 주홍색의 열매,
화살모양 같은 가지에 쌓이는 설화가 아름답다.
이른봄에 새순을 홋잎나물이라 하여 나물로 식용한다.
최근에 암(癌)을 치료하는 치료제로 알려지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개화 : 5-6월, 황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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