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빨간색갈 다알리아.!꽃~
가을로 접어들면서
서서히 여름꽃들도 자기몫을 다하고 지기 시작하는 시즌,,
비봉 황토방 농장에서 다알리아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자연의 신비로음을 알려주듯이 새록 피여나는 다알리아 꽃과 봉우리를
감상 하면서
추석 명절의 즐거운 추억도 상기 시키시고
차림상 준비,운전에 따른 후유증도 푸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급 비단 으로 만들어지는.방석천 같기도 하지요.
꽃이 개화 하기전 다알리아 꽃봉우리 모습.
콩나물이 자라나는듯 청순한 모습을 하고 다소곳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다알리아..분류 : 국화과 춘식 구근
학명 : Dahlia variabilis, ※7~9월까지 개화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작품..다알리아 꽃방...
다알리아 꽃말 ☞ 화려함,감사..우아함,
☆백색: 친절이 감사합니다. ☆장미색: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적색: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색상이 선명한 다알리아
다알리아꽃은 7월에서부터 서리가 올때까지 핍니다.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리며 지름 5-7.5cm이지만 보다 큰것도 있고 총포편은 6-7개로서 잎같다.
설상화는 본래 8개였다고보지만 명명할 당시에는 겹으로 되어 있었으며 변종에 따라서 빛깔과 꽃의 크기가 다릅니다.
가을철 피기시작하는 정열의 다알리아 꽃봉우리...
다알리아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약 20여종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고산지방에서 자생하므로 대부분의 품종이 여름 고온에는 약하고 봄, 가을에 개화상태가 좋다.
우리나라환경에서는 노지재배시 여름철에 고온다습하고 비가 많이 와서 생육이 나쁘나
8월 하순부터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꽃색이 선명해지고 생육이 좋아진다.
천상의 나팔꽃도 피여납니다.
나무 한그루 에서 100여 송이가 핀다고 합니다.^^
천상의 나팔소리와 함께..
코스모스도 어둠속에 저물어 갑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고 추석 한가위 차례 음식준비,운전,후유증 피로감도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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