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움을 간직한 천연색 루드베키아 꽃의 아름다운 모습..
자연이 우리들에게 선물로 만들어준 아름다운 미술작품 천연색 수채화 같은 루드베키아 꽃 입니다.
추석날 농촌의 가을풍경을 촬영하면서 들녘에서 만난 아름다운 천연색감의 미술작품? 루드베키아
노란꽃이 장관 이였습니다.
여름에 피는 꽃 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아름다움을 뽐내며 화성시 비봉면,농촌 들녘에 피어있는 꽃
루드베키아..고향집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그린 수채화를 보는듯 자연이
우리에게 준 아름다운 미술작 같은 루드베키아 꽃의 색채감 있는 자태는 신비롭기만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빛과색을 간직하고 꽃이피고 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꽃 루드베키아 가을로 접어 들면서
내년을 기약하며 그 고은 꽃 모습을 잃어가며 하나.들씩.지고 있는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천연색감..루드베키아 꽃
다른 이름으로는 원추,천인국 또는 삼잎국화 라고도 불립니다.
천연의 자연색감
물감이나 포스터 칼라로 그린 수채화 그림 같기도 합니다.↕
천연 물감 재료로 칠을 해 놓은듯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봄에는 하얀 털로 덥여있는 어린싹이 귀엽고 한해만 씨를 뿌려도
계속해서 해마다 꽃을피우는 번식력이 강한 루드베키아 꽃이기도 합니다.
루드베키아 꽃..
7월에서 9월달 까지 개화하며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 지기 시작을 합니다.
미술시간에 물감이나 포스터 칼라로 그린 수채화 그림 같기도 하지요.↕
루드베키아 꽃~천연의 자연이 만들어낸 색채감 입니다. ↕
수채화를 연상케도 하는군요..
신비롭기 그지없는 루드베키아 꽃!~
해바라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가운대 중앙 부분이 납작하지 않고 탁구공의 절반을 잘라 엎어 놓은듯 볼록합니다.
↓ 북아메리카 원산지이며 이꽃의 줄기에는 거센털이 나 있습니다.↑
이꽃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입니다.^^*
어린 떡잎(삭잎)은 나물로도 무쳐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강하여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화려하고 예쁜꽃은 3개월이상 계속해서 핍니다.
가을의 찬바람을 맞으며 서서히 지기 시작을 하는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아직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반기고 있네요.^^↑
꽃의 고은자태도 한해살이를 마감하면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예쁜꽃 그 모습은 사라져 버리고..
영원한 행복! 이라는 꽃말을 지닌 루드베키아
금년 한해살이를 마치고 내년에 새생명을 피우기 위하여 여물어가는 꽃씨방..↕
씨방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루드베키아..꽃말 ☞ 영원한 행복.
추석 한가위 명절 연휴도 끝나고 고향찾아 부모님께 효도와 가족 친지 모두와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민속최대명절 추석 분위기는 가라않으시고 이제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활기찬 생활과 업무로 행복한 날들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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