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수즙어 고개숙인 수선화

주중 전남도 녹차의 고장 보성군

업무차 여행을 하면서

보성 녹차밭의 정교하고 굽이굽이 너울지는 녹색 차밭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으며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하고.. 

 

오늘 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순천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만난 수선화의 고은 자태를 드러내며..

빗물을 며금고 봄의 전령사로 일컷는 

노란색의 수선화가 만개 하여있는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수선화 꽃말은 고결한 사랑과 이미지를 의미한다고 하지요.

 

주변을 둘러보니.. 

연분홍 매화는.수즙은듯 피여 있었으며~

미덕 고결 정절 나를 잊지 마세요 란 꽃말이 있고..

 

수선화

아낌없이주는 순수한 이미지는 나는 당신을 순결한 사랑을 한다고

고백을 하며.낭만이 담겨있는 수선화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나 자신의

추억어린 잊혀진 사랑을

회상하게 한다고 전해 집니다.

 

 

아름다운 낭만이 담겨있는

수선화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합니다.

 

 

수즙은듯 고개숙인 노란 수선화...

 

 

빗물을 머금고 터질듯한 수선화 꽃망울,,

 

 

연분홍 매화도 촉촉히 내리는 비를 맞고 활짝 피었습니다.

 

 

전남 보성군 과 순천시 업무차 여행하면서

담아본 봄향기 가득한 봄꽃들의 향연입니다.

 

 

 

 

 

 

 

 

 

 

 

 

 

 

산수유꽃

중부지방에는 꽃망울도 안보입니다.^^

 

 

산수유꽃과 목련도

봄을 기다렸다는 듯이

 봄비를 맞으며..곱게 피어 있습니다.

 

 

빨간 동백꽃도 활짝 만개 했네요..

 

순결한 목련의 꽃말은 숭고한 정신과 우애 입니다.

봄을 무척 기다렸다는듯이 백목련 꽃망울이 터질듯 눈길을 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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