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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과 함께 파란하늘이 아름다워서...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이 찍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났습니다.

늘 지니고 다니는 케논(canon) 콤팩트 카메라를 꺼내들고 교회에서 예배드린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집 주변 도심 속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폭염으로 시달리는 요즘에도 잠간동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파란하늘이 아름다워서...

그리고 기다려지는 가을이. 그리워....맑고 시원한 구름도 더위에 쉬어가는 주일 오후시간..

무더운 삼복더위에서 탈피 하시고 잠시 눈과 마음도 정화하는 느낌으로

가을 하늘을 연상케하며 둥실 떠 다니는 뭉개구도 담아 보았습니다. 감상 하시면서,

 

7월달도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웃님들 가족과 함께  피서 여행도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오시고

더위에 찌든 일상! 지속되는 땡볓 폭염 더위에서 잠시 잊으시기 바랍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아파트 입구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개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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