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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한들 피어있는 가을 풍경!

제19회 수원화성문화제 마지막 날! 화성행궁 주변 꽃밭에는 가을의 전령사로 일컷는,  코스모스가  활짝 만개하여

이곳을 찾은 수원,화성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신선한 가을의 정취를  풍기며 한들 피어있는 풍경입니다. 

 

오후 늦은시간 주일예배를 마치고.찾은 화성행궁 금년에는"화성 꿈을품다" 란.정조대왕의 효심과 개혁에 대한 꿈

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정조대왕이 품었던 그 꿈이 펄쳐진 수원화성문화제 세째날 행사의 일부

어머님에 대한 효심 혜경궁홍씨,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진찬연 (사도세자의 부인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 시연을

감사하고 .정조대왕과 부인의 행차 모습도 다음편에 소개 하도록 합니다.처움 시작에서 마지막 날 까지 모든 일정

을 산마조아 말아톤 개인적인 바쁜 일정 관계로 이웃님들깨 생생한 행사재연을 취재하지 못한 아쉬움만 남깁니다.

 

이 모든 아쉬움을 달래며 찾은 화성행궁 마지막 날 행사를 취재하면서 주변에 아름답게 한들 피여있는 "코스모스"

꽃밭에서 여운을 남기며.. 한동안 블로그 활동에 대한 미진한 부분도 풀어드리면서.. 산야에는 오색의 단풍!  황금

물결과 가을이 깊어지는 즈음에 등산과 산책도 하시면서 사색하고 독서하기 좋은 계절~. 이웃님들께 안부 말씀도  

드리며. 화성행궁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코스모스 꽃밭에서 즐거움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의 전설*

가련한 모양이 애잔해서 소너들의 가슴에 센티멘탈한 슬픔을 가지게
하는 마치 여인의 타고난 숙명처럼 여리고 고운 모습, 그래서
코스모스가 만발한 언덕에서 사랑하는 이들이 헤어지고, 코스모스가
비 바람에 꺾이는 날 병든 소녀가 죽어가는 것일까.

 

 

코스모스는

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져 만든 꽃이라는 영광을 갖고 있다고 한다.
맨 처음 만든 꽃이 너무 가날프기만 해서 흡족할 수 없었던 신은 이렇게도 만들어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 보았다.

원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인 코스모스는 그 덕택에 종류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름없는 한 송이 꽃이라도

그 꽃이 핀 다는 것은 큰 우주의 생명력이 꽃 피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람에 지는 한 개의 꽃잎도 우주의 생명력의 한 부분이 낙화가 되어 땅위에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가을 바람을 받으며 길가나 주변공원  화단과 꽃 길 그리고

길가에 곱게 핀 코스모스의 꽃잎 속에 우주의 생명력이 넘쳐 흐르고 있지요.
순결하고 애정 어린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코스모스 꽃밭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시민과 관광겍들..

 

 

 

 

 

 

 

 

 

 

 

 

 

 

 

 

 

자기 모습(셀카)을 코스모스와 함께 열심히 담고있는 코스모스 아가씨...

 

 

자기모습이 담긴 영상도 감상하면서..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꽃밭에서..

 

 

 

 

 

 

 

 

 

 

 

 

 

 

 

 

 

 

 

이웃 여러분!

그동안 잘 지네시지요..동안 찾아 뵙지 못해 모두 궁굼합니다.

시간을 할애해서 방문 문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늘 변함없이 산마조아 블로그를

찾아 댓글도 주시고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은 항상 블로그 페이지에 여러분들과 함께 있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에 감기들지 않토록  조심하시고.건강관리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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