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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창공에 뭉게구름 피어있는 풍경

동탄 제1기 신도시 반석산 공원에서 바라본 제2기 신도시 부지 공사현장 위에 에메럴드 빛을 띤 푸른 창공 입니다.

찌는듯한 폭염 무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선사하듯.두둥실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에머럴드 빛을 연상케 하는 푸른하

주말 전야 오후 4시경 하늘에서 천사라도 내려 올듯한 파란 하늘의 아름다운 풍경은 감탄을 자아 냅니다. 

 

푸른하늘에 목화솜을 모자익 미술작품을 연출 한듯이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어린시절이 떠오르기도 하지요. 푸른

초원에 시냇물 졸졸졸...송사리떼 노는 실 개천이 있었고 매미소리 시원한 산을 배경으로 멀리 뭉게구름 피어나던

곳,시냇가 자갈 백사장을 따뜻하게 데워진 자갈 모래밭을 밟으며 한여름에 팔, 다리에 소름이 돋는 차가운 시냇물

뛰어들며 벌거숭이로 미역감던 동심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그때 그시절 추억이 새록 오르기도 합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연일 이어지는 맑은 날씨에 장마는 언제 지나갔는지 흐지부지..푹푹찌는 삼복더위에 푸른창공을

떠다니며..태양빛을 가려주는 상큼한 하늘을 올려다 보시면서 잠시라도 따운 햇살에 더위도 잊으시기 바라면서

즐겁고 행복한 피서휴가 시즌.. 멋진 추억도 만들어 오시고 5월의 탄생석 수정같이 맑은  에메럴드 빛 하늘 풍경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을 감상하시면서  시원하게 두팔을 활짝 펴시고 저 높은 하늘로 날아  보시기 바랍니다.

 

 

 

 

 

 

 

 

 

 

 

 

 

 

 

 

 

 

 

 

 

 

 

 

 

 

 

 

 

 

 

 

 

 

 

 

 

 

 

 

 

 

 

 

 

 

 

 

 

 

동탄 제2기 신도시 공사 현장

 

동탄 제1기 신도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