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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오산] 시원한 연못 물향기수목원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시달렸던 어제 하루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운 날씨속에서 어찌 지내셨는지요..일부 지방에서는

37도5부 까지 오르는 땡볓속에 시달렸던 하루 였습니다..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온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누구의 첵임을 묻기전에 더이상  이 상황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살려야 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겨 나게 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만끽하고 주변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번지(금암동 일원)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땀방울이 송글 맺히는 가운데 아웃 여러분들께서 잠시나마 더위도 잊으시며 삼복중 더위에서

탈피 하시라는 의미에서 시원한 호수가에서 서식하고있는 자연식물들도 관찰 하시면서.오늘부터 3~4회에 걸쳐서 식물

의 생존의 법칙에 의거 생존하며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초들과 수생식물 등 물향기수목원의 소소한 풍경들을 올려

드립니다.방문하신 이웃님들과 본 불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오산시 소재 물향기수목원에서 마음

속으로 맑은 공기 마시며 시원한 심호홉도 하시면서..이곳 주변에 이상기온도 잃은채 탐스럽게 피어난 야생화 풍경등을

감상 하시면서 잠시 동안 만이라도 폭염으로 이어지는 복중 더위에서 탈피하는 시원하고 행복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  다시찾은 물향가수목원 뭉개구름 두둥실 청명한 무더운 날씨속에서. 전국이 폭염으로..무더위에 나태하지 마시고.

마음과 가슴을 활짝 여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속에서 물향기수목원 사진감상과 함께 여유로움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수청동(水淸洞)의 이미지에 맞추어

주로 물과 수목들로 조성되여진 아가자기한 아름다운 물향기수목원 입니다

 

 

수초로 가득한 물향기수목원 작은호수 풍경,,

 

 

 

 

 

 

 

 

부처꽃과 어울어진 호수가 주변의 풍치...

 

 

백련도 호수 가운데 곱게도 피어 있더군요..

 

 

여름철 특유의 수생식물 백련 입니다.

 

 

연못가에는 왜개연꽃으로 가득 합니다.

 

 

노랑 왜개연꽃으로 연못에는 물위를 완죤히 뒤덥혀 정복하고 있네요..↓

 

 

 

 

 

 

 

 

 

 

 

 

왜개연 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다년생초로 한국, 일본, 몽골 등의 연못과 늪에서 자생한다.

8~9월 경에 황색 꽃이 피고, 굵은 뿌리줄기가 진흙 속으로 넓게 뻗는다.

[출처:다음 자연박물관]

 

 

왜개연꽃의 아름다운 자태..

 

 

노랑 왜개연꽃 귀엽기도 합니다.^^=

 

 

 

 

 

수초와 어우러진 호수가 주변..

 

 

고풍스런 원두막 위에서휴식을 즐기고 있는 방문객들..

 

 

청보라 수국..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지어 자란다.

크고 넓은 타원형의 잎은 서로 마주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엉성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6~7월경에 가지 끝에서 꽃차례로 빽빽하게 무리지어 핍니다.

 

 

꽃잎은 4~5장이지만 꽃이 피면서 곧 떨어지고

 3~5장의 커다란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은 보통 초록색으로 피지만 분홍색이나 하늘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잘 맺지 않는다.

원산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 또는 일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젊은 연인사이 호수가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더위를 이겨내는 슬기로움..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연의 고풍스러움과 한적한 낭만이 살아있는 수목원..

연인과 가족나들이와  수목원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냅니다..

다음편에는 물향기수목원 물방울온실에서 자라고 있는 열대식물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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