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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숲속의 요정 산나리 꽃

숲속의 요정 산나리 꽃..

여름 산행 중 등산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꽃  " 숲속의 요정" 산나리꽃이 작열하며 태양빛처럼

강렬한 주황색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어느산을 오르던지 깊고 얖은 산 숲속에서 만난 산나리꽃 너무 아름답게

피어 있어 담아내면서.. 무더운 여름철  잠시 더위도 식힐겸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 하면서..산나리꽃

 

나리는 백합의 순수한 우리말. 장미 국화와 함께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나리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리를 비롯하여 향기가 없고 화색이 다양한 꽃들을 나리 라 지칭하고,

백합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오래전부터 나팔모양의 꽃이 흰색이므로 흰 백자(白)의 백합으로 알고 불러져

있다고 전해지며.산나리꽃 등이 산 숲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고..나리꽃  꽃말은 순결한 마음입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 한적한 야산 숲속에

산나리 꽃 들이 무리지어 붉은 주황색으로 빨갛게 피어 있는 모습입니다.  

순결 존엄이란 말처럼..

삼복 더위 중 중복날 더위와 습한 장마철 슬기롭게 나시면서.

무더운 여름 장마철 보양식도 드시고 기(氣)운 내시는 모습도 상상합니다.

올 여름 하계휴가 계획도 가족과 구상 하시면서..

7월달도 끝자락 마지막 월요일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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