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곱게핀 황금물결 금계국

오늘은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24절기 중 열 번째  "하지" 입니다.

절기 답게 뜨거운 태양아래..  요즘 산책로 둘레길 또는 공원주변에 활짝 핀 아름다운꽃 금계국 ....

금계국(金鷄菊)이란 금계(金鷄)라는 애완용 닭이 있는데 금계처럼 아름다운 국화라는 뜻 이랍니다.

 

금계국은 길가에 많이 심는 꽃 이지요. 공원주변 길모퉁이나 작은 언덕에 많이 심으며 노랑 황금물

결로 장관을 이루며.산책하며 운동하면서.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아주 보기 좋지요. 특별히

가리는 조건 없이 해가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비옥한 곳보다 약간

척박한 데서 잘 자라서 꽃을 피우며..금계국이란 생소한 이름만 몰랐을 뿐 산책로 및 공원주변에서

많이 본꽃 눈이 부실정도로 황금물결을 이루며 곱게핀 금계국을 산책로를 따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금계국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길가나 화단에 재배하며 줄기 윗부분에 가지를 치며 높이 30∼60cm이다.

(퍼온글)

 

 

 

금계국은

파종해 자라는 동안 잔손질이 거의 필요없으며

주변에서 자라는 쑥, 망초 등..

 풀만 잘 정리하면 된다. 특별한 병도 없어 가꾸기 수월하다.

 

 

 

 

 

 

 

 

 

 

 

 

 

 

 

 

 

 

 

 

 

 

 

 

 

 

 

 

 

 

 

 

 

 

 

 

 

 

 

 

 

 

 

 

 

 

 

 

 

 

 

 

 

 

 

 

 

 

 

 

 

 

 

 

개망초와 어우러진 금계국..

 

 

 

 

 

 

 

 

 

개망초..계란후라이꽃 이라기도 합니다.

볕이든 낮에 활짝 피었다가 해가 지면 꽃잎이 오그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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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꽃

저녁시간 해가 지고나면서 꽃잎이 오그라든 모습입니다.

 

 

 

 

직박구리도 더위를 피해서..시끄럽게 조잘 조잘.. 지저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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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슈..직박구리 왈..나 품 어때유.ㅎㅎㅎ~

 

 

 

 

아카시아나무 그늘속에서..조잘대는 직박구리...

 

 

 

 

동탄신도시 오산천 노작공원 산책로에서..

 

 

금계국 꽃말은 → "상쾌한 기분" 입니다.

상큼하고 기분좋게 감상하셨나요. 

노란꽃잎 하나하나가 닭 벼슬과 닮았다고 하여 '황금닭국화'라고도 합니다.

국화과의 꽃으로 6~9월에 노란색꽃를 피워 여름 코스모스라고도 불려 집니다요.

날씨가 초여름답지 않게 무척 덥습니다.건강에 유의 하시는 주말과 휴일..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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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태극전사.화이팅!~알제리전...필승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