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야생화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에 핀 야생화

 

설악산 등산여행을 아내와 함께 하면서 울산바위 정상 부근에 핀 야생화 산라일락(정향나무꽃)과 산조팝나무 입니다.

은은한 매력과 아름답고 예쁜 모습의 꽃을 바라보면서.. 산을 오르며..찬숨을 쉬엄도 하고..세찬 강풍에도 바위틈에서

강인하고 아름답게 핀 울산바위 야생화를 촬영하면서  이 꽃들은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야생화 라고 합니다.

무리지어 핀 산 라일락,산조팝나무꽃 등..지금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 바위틈에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즐감하세요.~

 

.

 

 

산라일락꽃(정향나무) 입니다.

일명.."수수꽃다리"라고 부르지요.그중 몇몇 종은 뜰에 심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들로서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 동부와 아시아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짙은 녹색을 띠는 잎들이 커다란 원추(圓錐)꽃차례로 피는 화려한 꽃의 매력을 더해 준다.

[출처: daum 백과사전]

 

 

 

 

 

 

 

 

 

 

 

 

 

 

 

 

 

 

 

 

산라일락꽃..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입니다.

이 정상 주변의 야생화들..산라일락.산조팝나무,오동나무.쪽동백나무등...

 

 

 

 

울산바위 정상부..기암괴석과 암봉..↑

 

 

 

 

울산바위 정상에서 바라본..속초시...

멀리 보이는 대명콘도..지금은 명칭이 DEL PINO 로 바꼈나 봅니다.

바로 이 울산바위 정상 부근에 핀 야생화들...즐겁게 감상하세요.~~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에 핀 산조팝나무꽃 입니다.

 

 

 

 

세찬 강풍에도 끄떡없이 예쁘게도 피었더군요..

 

 

 

 

산조팝나무 는 깊은 산 바위틈에서 자생합니다. 

높이 약 1m정도로 자라는 장미과 의 낙엽활엽 관목입니다.

줄기가 많이 갈라져서 커다란 포기로 되며,흔히 활 모양으로 휘어집니다.

어긋나는 잎은 둥글며 얼핏 보면 은행잎 모양을 많이 닮았더군요.

 

 

 

 무리지어 핀 산조팝나무꽃.. 

은은한 매력과 아름다운 예쁜 모습의 꽃을 감상하고 계십니다.

이름하여 야생화 산조팝나무 입니다.

이꽃은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꽃 이랍니다.

지금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 바위틈에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에..

하얀꽃이 무리지여 피어있는 것을 보며..아내왈~무슨 꽃이지? 나도몰라..ㅋ~

정상까지 오른 피곤함도 잊은채 한참동안 카메라에 담아 이웃님께 선보입니다.

바로 이꽃이...산조팝나무,,,입니다.

 

 

 

하산하면서 만난 오동나무꽃 입니다.

 

 

 

 

악기를 만드는 오동나무..

설명문을 잘 읽어보시고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오동나무이 요즘 어딜 가나..한창입니다.
오동나무는 나무의 질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뒤틀리지 않아서..
 가구로 쓰이는 나무이며 특히 금이야 옥이야 키운 예쁜 딸 시집보낼 때
 세간살이 장롱을 만들기 위해 집 뒷뜰에 심었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지요.
오~우..가야금..거문고등 악기도 만드는 귀한 나무 입니다.ㅎ~
 

 

 

 

아내가 좋아하는 오동나무 꽃향이 코끝을 스쳐 담아 보았습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등산길..주변에 핀 쪽동백나무꽃 입니다.

울릉갈매기님이 알려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무슨꽃..이나무꽃은..

쪽동백나무 꽃이라고 이웃님께서 알려 주셨네요.^^

쪽동백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숲에서 나는 낙엽교목입니다.

 

 

싱그러운 오월..가정의달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가정과 가족은 우리가 매일 매일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좋은 말과 포근한 사랑으로

가정에는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하루도 먼저 웃는 아웃님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