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수리산 늦가을의 정취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2010년10월23일(토), 깊어가는 가을을 보내기 아쉬운 마음과,불로그개설 첮 산행일지로 포스팅

하여 올렸든 그날! 바로 오늘이다. 로뎀등산 선교회의 계획된 산행은 강원 홍천 팔봉산 이였다.

주말을 맞이하며..가족여행 및 야유회로 각 산악회의 유명한 산 등산 친목회로 분주한 새벽이다.

 

미리 전날 산행 준비는 모두 맞친 상태이다 집을나서 약속장소에 와보니 회원은 고작 회장을 비롯

하여 3명 회장님 손자까지 포함하여 4명이다.. 강원 홍천 팔봉산은 포기한다. 이미 차량운행 차질

로 인하여.다음산행으로 연기된 상태란다. 안양의 삼성산으로 산행을 추진 하였으나 인원의 부족

으로 인하여..칠보산을 제안한다..산책로에 가까운 산이여서..그래도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산!

 

군포시 소재 수리산 으로 발길을  돌리기로 하고 츨발한다. 그야말로 도로 및 산중엔 차산차해.....

인산인해 였다.수리산에 도착을 하여 깊어가는 늦가을.. 산 둘레의 대표적 가을의상징 코스모스

가 우리를 먼저 반긴다.아름답고 예쁘게 핀 가을의 전령 과 수리산 중턱에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오늘의 산행일지를 보면서 아쉬운 가을 을 떠나 보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수리산 둘레길에 곱게 핀 코스모스

 가을의 전령 아름답고 곱게핀 코스모스 행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여있는 가을! 

 수리산 수암봉 정상에오르기전,소나무 쉼터에 회장님 손자와 함께~~

 15개월된 손자.15kg,배낭소지품,도시락3kg,기타2kg=약20kg,, <빡센? 등반으로 힘들줄 모르고 거뜬히 오른다.>ㅋㅋ

 그래도 손자와 함께 포즈를 취한다..수고하신 회장님! 자식,손자 사랑 엄청 크네요..ㅎㅎ ★현위치 소나무 쉼터.해발380m... 

 수암봉 정상에 오르기전 유일하게 붉은색으로 곱게 물든 단풍나무 한그루!~

 붉은빛갈 단풍잎의 아름다움...

 늦은가을 등반객들을 반기며 곱게 물들은 가을단풍의 정취!   

 또다시 수리산 수암봉 정상에서... 

 수암봉 정상 가을의 정취..

수리산 수암봉 정상에서..바라보는 관모봉.(426m)  

 하산 하면서 수암봉 정상 전망대..모습..

늦가을의 정취를 흠벅 만끽하시고 아쉬움을 남기며 가버리는 가을을 잡아보세요.

 

2010,10,23,산마조아,말어톤.

'등산·마라톤 > 등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교산 시루봉 정상을 향하여..  (0) 2011.04.16
봄맞이 광교산 등산 즐거움을 찾아서..  (0) 2011.04.09
용인 정광산 등산  (0) 2010.09.25
환상의 낙조  (0) 2010.09.24
필봉산 의 정취  (0)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