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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여행 소수서원 선비촌 탐방!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선비의 고장. 경상북도 영주시를 여행 하면서 소수서원에 이어 선비촌 방문 스토리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돌아봅니다 블로그 절친 해설사 산바라기, 권화자 님을 대동한 이곳~ 선비촌은 오늘까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선비의 정신과 태도를 새롭게 이해하고 전달될 수 있는 장소로 활용 하고자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일대에 조성 건립 되었다고 말씀 하십니다. 따라서 선비촌은 영주 선비가 실제로 살았던 생활공간을 그대로 복원하였으며 그들의 정신을 담은.수신제가(修身齊家), 입신양명(立身揚名) , 거 무구 안(居無求安),  우도불우빈(憂道不憂賓),의 네가지 구역으로 조성 또한 선비촌 마을은 공동체 형태로 구성 하였으며  엣 영주 선비들이 생활한 모습을 느낄 수 있게 각 가옥별로 거주했던 사람들의 신분에 맞는 가옥 규모에 여러 가구와 생활 도구를 전시하여 이곳 소수서원, 선비촌을 찾는 여행객들 선비의 일생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방문하신 티스토리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공부..유념하며, 사진을 통해 소수서원..선비촌 엣 가옥들을 깊이 새기며..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영주시 소수서원 선비촌 여행기... 선비정신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 주는 곳... 선비촌.. 선비촌은 유교문화 발생의 중심지로서

옛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 탐구와 전통생활 모습의 재현을 통하여.. 관광을 자원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영주시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우리 전통적 고유사상과 생활상의  체험교육장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경북 영주 선비촌 입구 주차장에는 아름다운 노송들과 느티나무 단풍이 곱게 물들었지요. 첫 번째 주제는 수신제가(修身齊家)입니다.

대표적 건물인 강학당은 배움으로써 세상에 나아갈 꿈을 품었던  그 옛날 선비들의 기개를 만날 수 있다는 건물들  이기도 하지요.

 

영주 소수서원 선비촌 입구 광장에 선비상이 서 있습니다.. 선비라고 하면... 중후한 품격과 강직하고 청렴한 품격을 지녔으리라

생각되는대요..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선비촌 입구에 서있는 선비상은 후덕하면서도 풍채가 좋기만 하더이다.ㅎㅎ~

 

선비촌으로 들어가는 죽계교(竹溪橋)를 건너면 선비촌은 영주의 선비정신과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만든

교육의 장 이면서. 많은 집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 해설을 들으며 전체를 둘러볼 수는 없기에 선비촌 가옥 따라 블로그 절친

산바라기 권화자 님... 해설사의 명쾌한 설명을 들으며 대표적인 몇 곳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합니.

 

선비촌 입구 아담한 연못을 지나면서 선비촌으로 들어가는 죽계교입니다.

주변의 아담한 풍경 선비들이 기거했던 기와집.. 깊어 가는 단풍의 계절에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경북 영주시 선비촌 관리사무소 전경입니다.

 

대장간에는 배순의 정성이라는 타이틀로 디오라마를 전시하고 있으며. 배순은 무쇠 장인. 소수서원에 농기구나 유기 제품을 공급해 주다

뜰아래에서 이황 선생의 강의를 도강하다 그 정성을 가상히 여긴 선생께서 양반들과 함께 강의를 듣도록 허락한 인물로 뒤에 선생의 부음을

듣고는 심상 3년을 지냈으며, 선생의 철상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는 등의 행실로 정려가 하사되었다고 합니다.~해설사 산비라기 권화자 님!~

 

거무구안(居無求安) 김문기家, 만죽재, 정사 거무구안(居無求安)’이란 사는 데 있어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란다.

 

선비촌으로 들어서면서.. 입구.. 주변에는 목공예, 한지, 짚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과 대장간 등... 초가가 정겹게 들어서 있습니다.

 

정갈하게 세워져 놓여 있는 고택의 장독대입니다.

 

소수서원 선비촌 고풍스러운 엣 가옥들을 차분하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선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틀입니다.ㅎㅎ~

두암고택, 인동장 씨 종가.. 입신양명(立身揚名)’이란 사회에 진출하여 이름을 드높인다는 뜻이다.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선비촌 안내도입니다. 여행 방문하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동장 씨 고택에 "화개정사"라는 글은 인동장씨 잔칫집에 와서 한상 받아먹은 손님들 중.. 할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일곱 살 난 아이가 써 준 필적이라고 설명합니다. 대단한 수필(손글씨)이지요. 그 시대의 부모님들의 학구열도 엿볼 수 있더군요.

 

 

소수서원 선비촌에 근무하시는 해설사 산바라기 권화자 님!~열정적이며.. 상세하고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시간에 속박되어 선비촌 돌아보느라 빠뜨린 가옥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바퀴 돌며 느낀 것은 선비정신을 본받게 하기 위해

조성한 곳을 마음속으로 깊이 새깁니다. 옥계교를 건너 나오니 죽계교 주말상설공연 특별무대로 활용되는 곳으로 퇴장 합니다. 

 

옥계교를 넘어 선비촌 죽계로 광장에 들어 서니.. 한산하기 짝이 없더군요.. 매점도 문을 닫아.. 해설사님 감사의 선물도 못했네요.

수고하신 산바라기 권화자 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신 만큼 크나 큰 평강과 복을 하나님께서 내리실 겁니다.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경상북도 영주시의 큰 인물? 선비상입니다. 온화하고 겸손도 하면서 자태가 너무 존경스럽지요. 쉬는 날도 많았던 10월도 오늘 하루를

남겨 놓았지요. 세월 참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10월달 마무리 잘하시고..11월을 맞으면서..  이제  한해를  서서히 마무리 하시며

온 천지와 산 들에는 수목들도 만산홍엽 아름다운 오색단풍도 감상하는 가을 여행되시며 낙엽 되어 떨어지는 센티한 가을!~지난 시간들

뒤돌아 보며 나를 점검하며  모든 일상 깊어가는 가을... 풍요롭고 행복한 수확의 계절 추수감사절에 열매 맺는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