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천인암능선 정상에서 환희를 만끽하다.

삼성산 천인암 능선..

돌탑봉 정상! 회원모두 환희를 만끽하다.

 

 

봄이 오는 길목..버들강아지 펴지는 속삭임과 남쪽에서 불어오고 있는 봄바람 맞으며..다녀온 삼성산..

섬기는 서둔교회 로뎀등산선교회 회원 6명과 함께 지난주말 천인암 능선으로..산뜻하게 다녀 왔습니다.

 

 

 

국철 1호선 서동탄역을 출발 관악역에서 회원들과 만나기로 약속한 관악역 광장..이미 도착한 고문님과 지도님께서 이미 도착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날씨는 약간 쌀쌀하다는 느낌..광장 옅 편의점에 들러 요즘 대세인 커피머신기에 장착되어있는 아메리카노 3잔을 주문하고.나머지 회원들을 기다리는 시간..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이며 담소하고 나서는 순간 오늘 참가회원 모두합세.. 인사를 나누고..
"관악역 광장"김밥집에 들러 아침을 거른 회원들 요기로 김밥을 주문했는데 아뿔사..주인장 왈..주말한때 장사인데 모두 이곳 매장 안에서 김밥 드시는 분 말고 모두 밖으로 나가라는 냉정한 말씀!  인심 고약하더군요..다시는 그 김밥집 찾지 않으리 마음먹어도 될련지요.ㅎ~관악역 김밥집에서 찜찜한 일상을 떨치고 나서며 모두하는 말..말.. 말..이 김밥집 다시는 안가면 되지ㅋ~. 모두 이구동성(異口同聲)..

 

 

 

경수산업도로를 건너 삼성초교앞을 거쳐..삼성산 제2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 안양예술공원 아늑한 유원지길 따라..안양사 기점인 공영주차장까지 1.3㎞, 서울대학교실습림 입구까지 2.7㎞. 소공원을 거쳐 천인암 능선으로 오르려면 실습림 정문 좌측 빨간 철다리를 건너 화장실 뒤편 등산로를 선택하여 우리 회원모두 상큼한 삼성산 등산로를 따라 오릅니다.

 

 

 

삼성산 천인암으로 오르기 전 잠깐 목도 축이며..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오르려는 고문님과 임원진들..

천인암 능선 정상까지 무사등반 완주를 위한 기도를 마음속으로 모두 했으리라 믿습니다.^^!

 

 

 

한국등산협의회에서 삼성산 등산로 초입에 세워진

국 내외 명품트레킹 홍보 전단지 정직한 가격표가 있어 눈길을 끌더군요.

 

 

 

화장실 뒤편 우회 등산로를 따라 약 10여분 오르면 조그마한 계곡을 지나게 됩니다.^^

 

 

 

천인암 능선을 오르며 절대적으로 알고 올라가야 할 것 같은 계곡입니다.

이 계곡 양쪽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은 천인암 능선이고..건너기 전은 염불암 능선이라고 합니다.

 

 

 

삼성산 천인암 능선으로 오르며 처움 만나는 이정표입니다.

불성사가 3070m 라고 표시되어 있지요. 불성사는 관악산 팔봉 능선과 오봉능선 사이에 있습니다.

을 회원들..천천히 주변 자연의 숲과 더불어 쉼 호홉하며..오르고 또 오릅니다.

 

 

 

조금 힘둘면 쉬었다 갑시다.ㅎㅎ

여기서 오늘 참가하신 6명의 울 회원들 인증으로 남겨봅니다.

 

 

 

역쉬 등산하는 힘은 회원모두..화합하며...심신을 단련하고 선교하는 아름다움에 있지 않나요?

등산하며..건강도 다지고 더욱 발전되어지는 모습들을 주변 불신자 분들에게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산마조아 말아톤 불방에 방문하신 이웃님 모두 사람합니다..

사랑하는 로뎀등산팀 회원들..엄지 검지로 하트♡ 모양을 하며 기념으로 남깁니다.^^~

 

 

 

약 1시간 정도 오르고 나면.. 삼거리 쉼터에서..

천인암 능성 막바지 돌탑봉 350m, 학우봉 375.6m 정상이 보이지요.

 

 

 

천인암 능선 계곡에서 다시 울 회원들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지요.ㅎㅎ

늘 베프시고 함께 해 주시는 강 ㅊ ㅇ 장로.. 고문님 감사합니다.^^

 

 

 

삼거리 쉼터에서 뒤편에 서있는 손자 둘과 함께 천인암 등산길로 함께한 할아버지 형님?~

초등하교 1학년 3학년 대담한 형제와 함께한 대단하신 할아버지 건강 하시더군요.

 

 

 

오늘 오른 천인암 능선 정상의 봉우리 이름이 없다는군요..ㅎㅎ

울 회원들 .모두..이곳 정상이름..회원 이름따서 짓자궁..충용봉.현태봉,기환봉,미숙봉.금순봉.수학봉.ㅎㅎ

 

 

 

천인암능선 계곡에 설치된 마지막 이정표..이곳에서 갈림길이 있는데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불성사와 삼막사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세 갈래길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삼거리 쉼터 입니다.

 

 

 

좌측에서 두번째 분..로뎀등산선교회 전 전 회장님..현재는 지도로 수고 하심.(노란등산모자)

시적인 감성이 풍부하여..글을 썼다하면...모든 이들이 감동하여 축복받는 글..

이번 삼성산 산행시 밴드에 소개된 아름답고 멋진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글~ 권기환 지도님!~

 

화창한 봄날 어린시절 그토록 타고 싶었던 전철..지하철..참 오랜만에 그 복잡한 전철을 타고..

서울근교 관악역에서 일행들(회원)을 기다리는 설레임..분명한 목적지가 있고 생각과 방향을 공유한

로뎀등산선교회 3월 둘째주 산행!~~

 

한결같으신 따뜻한 성품을 지니시고 30분이나 일찍 오셔서 늘 베풀어 주시는 강충용 장로님을 필두로..

다재다능하신 프로 포토그래피 산마조아 말아톤 고문님..빨리 후임이 선정되어 임무교대를 원하시고 계실

초대부터 현재까지 최장수 임원 김미숙 총무님!~ 신삥 할머니 웃음 바이러스 조금순 회계님!~~~

불편한 몸으로도 새벽 03시 기상 특새 주차봉사로 온 몸으로 봉사해 주시다 못해 오늘은 운전까지 정신일도 하신..

박현태 회장님!~ 덕분에 필자는 눈을 붙였는데 어느분의 코고는 소리에 놀라 깼네요.?ㅋㅋ~~ 이하 생략..

 

 

 

↑현태봉? 오르기전에 만난 어린형제들 ↖에게 물어보시던가

아니면 방문하신 이웃님들..삼성산 등산 확인 실사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벚꽃이 만개하여 우리 마음도 환해질 다음 산행도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삥 할머니 웃음 바이러스 조금순 회계님! 좌측..초대부터 현재까지 최장수 임원 김미숙 총무님! 우측..

애교만점..포즈 언제나 변함없는 모델이 되어주어 넘 감사드립니다..올해 년말에 포터 에세이 상을 수여 합니다.ㅎㅎ

 

 

 

기암괴석으로 되어있는 삼성산 천인암 능선 돌탑봉으로 오르고있는 회원들..

 

 

 

천인암 능선으로 올라서면서 조망되는 안양 평촌신도시가 보이지요.

 

 

 

중간 중간 만나는 기암괴석..동물들을 연상시키지요.

악어 입모양 같기도 합니다.

 

 

 

 

 

 

 

 

 

늪지대 악어가 눈을 지긋이 감고 먹이감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같지요.ㅎㅎ

곳곳애 기암괴석들이 널려 있는 오름길 능선을 올라 갑니다.

 

 

 

 

 

 

다른 등산객..부부//잠시 잠깐 능선에서 앞산을 조망하고 있지요.

우담산..바라산이 보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오르면 삼성산 천인암 돌탑봉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안양 평촌신도시가 미세먼지..스모그 현상으로 희미하게 보이지요.

예전 몇년전에는 선명하게 잘 보였는데 말이죠..

 

 

 

 

 

 

 

 

 

 

 

 

 

 

 

해골을 연상케하는 해골바위도 지나며..담아봅니다..

 

 

 

 

 

 

 

 

 

 

 

 

 

 

 

안양 삼성산 기슭에 헬기가 착륙하고 있더군요..

줌으로 댕겨서 담아 봅니다.

 

 

 

 

 

 

 

 

 

오랜만에 올라본 삼성산 천인암 능선 정상에 가까워 집니다.

이 정상이름은 없다고 하더이다..학우봉..돌탑봉 정상이라고..해발 350m

 

 

 

 

 

 

안양시 만안구 삼성산 천인암 능선..돌탑봉 정상에서 회원모두 환희를 만끽하다.

회원모두 감사하는 삼성산 등산여행..사진으로 감상하시면서..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지금부터 사진 설명없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관악산도 조망도 하면서 오늘 삼성산 등산여행 모두 마칩니다.

 

 

 

 

 

 

 

 

 

 

 

 

 

 

 

 

 

 

 

 

 

 

 

 

 

 

 

 

 

 

 

 

 

 

 

 

 

 

 

 

 

 

하산길에 접어 듭니다..올라온 등산길을 회유하여..

다시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하기 시작 합니다..현제시각 11시30분..

관악역까지 약..1시간 30분..하산완료하면 오후 1시..수원 유치회관에서 선지국밥 점심으로..

모두 맛있게 시식하고 해산..오후 2시30분..오늘 참가하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안양정 입니다. 안양예술공원 계곡사이 삼성산과 관악산에서 흐르는 계곡 옆..

전망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성산 밑에 자리한 안양예술공원에서 바라본 삼성정 입니다.

 

 

 

삼성산 등반 후 하루 잠자고 일어나니 지난해 다친 오른쪽 눈이 다시 재발되어 한주간 블로그도 쉬며..

치료에 전념해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리며 이제 낳아지는 차도가 있어..

블로그에 복귀합니다. 따라서 지난주 다녀온 삼성산 등산 여행기를 포스트하여 올려 드립니다.

 

오늘 이시간까지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이웃님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말전야 금요일 오후 입니다..가족과 함께 화사한 봄볕 쏘이며..즐거운 봄나들이 어떠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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