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야생화

늦 가을 스케치

 

 

늦 가을의 계절은 자연의 섭리대로 아쉽게도 저물어간다.

 

산과 주변 나무들은 붉은빛을 띤 나뭇잎들,곱게 물들은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과 막바지 단풍으로 산하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농촌 들녘에는 가을걷이가 모두 끝나고 을시년스런 초겨울이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오늘 아침도 초겨울 날씨로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지방도 있다. 차가운 바람과 함께 겨울맞을 준비를 한다.

 

밭에서는 겨울철 김장김치로 담구어질 배추가 탐스럽개 결구 되어가고 있었으며..11월 중순부터는 김장

담구는 행사?로 각 가정마다 주부들의 분주한 계절로 접어드는 시즌에...화려한 빛으로 곱게 물들은....

나뭇잎들이 하나,둘씩 떨어저 바람에 나 뒹구는 낙옆을 바라보면서 금년도 가는 늦가을 을 스케치 해본다..

 

 곱게 물드어 있는 느티나무 잎새

 억새풀 포자와 붉게물든 풀잎

 작은 호수가의 억새풀 포자의 정겨움.

아늑한 호수와 억새

도심속의 강아지 풀과 어울림 

호수에 비쳐진 고층건물,,메타폴리스.66층

농촌들녘에는 추수를 모두 마치고...

프라타나스 나무잎의 단풍 절정..

소나무와 어울어진 느티나무 단풍

느티나무 단풍

 

돔 작살나무 열매

돔 작살나무 열매 줌업....

 붉은 빛의 절색인 나뭇잎

 

화려한 느티나무 단풍 절정..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한듯 산야 나즈막한 주변에 텐트를 치고 야영 켐프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