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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목련 진달래꽃 봄향기를 맡으며..

 

수도권 중부내륙지방의 봄은 진정 우리곁으로 오고 있는것일까?

 

금년들어 봄기운이 완연한 주일 오후이다.

 

이상 기온으로 수도권 중부지방의 봄은 수도권 시민들의 기다림속에서 들과산 주변의

봄꽃소식과 함께 목련 진달래 산수유꽃이 이제 막 피여 나기 시작을한다..

 

반가운 나머지 아름답고 고은 봄꽃 소식을 이제서야 설례이는 마음으로 전한다.

남부지방에는 벌써 피고 진 꽃들이다.

 

기나긴 꽃샘추위도 아닌 이상 기온으로 올 봄 꽃소식은 지난해의 봄 계절에 비한다면

약 20 여일 늦은 봄꽃 소식이다.

 

이제 가족나들이와 행복한 상춘의 계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공원,산과들로 나들이 계획도 세워보면서

그 아름다움에 즐거운 마음으로 피어나는 봄꽃의 상징인 목련 진달래 산수유꽃을 감상해 보기로 한다.

 

목련꽃 봉우리..개화 직전이다.

그토록 추운꽃샘추위도 이겨내고 목련꽃이 움트기 시작힌다.

목련꽃의 만개하고있다..

혹독한 금년봄의 시련이다, 그러나 봄은 기꺼이 우리 곁으로 오고있는것일까? 

봄꽃들이 참 수난을 겪은 금년봄이 아니었을까 싶다.

4월초 까지도 너무 추웠던 날씨 때문에 목련과 봄의 상징꽃이 제대로 만개를

하지도 못하다가 이제 막 피어나기시작을 한다.자연의 혹독한 금년봄의 시련이다,

파아란 하늘아래 곱게 피여나는 목련꽃.

바람이 머무는 양지바른편에는 목련이 만개하고있다..

목련꽃이 피여나기 직전..

목련꽃이 피여나기 애처롭다..아직도 날씨는 쌀쌀하다..

기다리던 봄의 여신 진달래꽃이 피여나기 시작한다.

↑ 양지바른 산 중턱에 핀 진달래꽃..↓

진달래꽃과 꿀벌들의 일상..

김소월의 진달래꽃 각색

자연생태계여 우리인간들이 보기역겨워 떠나실적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자연생태계를 망가트린 그잘난 과학문명과 기계문명과 물질문명의 지혜로움을 시로써

읇어드리오니 명랑하게 들으시고 가시옵소서 우리 인간들이 보기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두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아름다운 연분홍빛 진달래꽃...

일벌이 열심히 꿀을따고있다.

양지바른 산 중턱에 핀 진달래꽃.. 일벌이 열심히 꿀을따고있다.

산수유 꽃이 이제 막 피여난다.

노란 산수유꽃의 수즙음..

3월 중순경이나 봄을 부르며 피는꽃이 4월초순에 피었다.

햇살을 머금으며 곱게핀 산수유꽃..

산수유꽃은 봄을 부르는 대표적인 꽃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제작 정성이 돗보인다.^^

 daum 에서 우수블로그 명함이 택배로 배송되었네요..

이웃님들과 활발한 소통도 잘 못했는데 브끄럽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책칙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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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