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나비의 생존 비행

                                                   들꽃들과 어울어진 표범나비의 비행

 

네발나빗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편 날개의 길이는 6cm 정도이며,몸빛은

푸른 갈색에 표범과 비슷한 검은 무늬가 선명한 검은 반점 모자익 무늬의 섬세한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달콤한 호객? 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과 표범나비의 가을 한낮 

꽃술 속의 달콤한 먹이를 쫓으며 긴 부리를 이용하여 먹이를 쪼는 일상을 들여다 보았다.

 

인간이나 동물 곤충들의 살아 움직이고 살아 남기위한 치열한 먹거리 경쟁속에서

우리 인간들의 모습과도 무엇이 다른가..  살벌한 시장경쟁 현 세태를 곰곰히 생각도

 

하며 배추가격 파동,경제적으로 어려움도 극복하는 슬기로움도 우리 모두 되찾기를 바란다.

 

 꿀을 채취하기위하여 여념이 없다.

 살포시 들꽃사이로 내려 않은 쌍표범나비의 모습 

  살기 위함인가 아름다움을 유지 하기 위함인가..그 표범나비 자태의 아름다움!~~

 잠시 그들도 휴식을 취한다. 인간과 같은 이치!~~

 꽃과 아름다운 표범나비의 몸통,나래를 펴다....

 휴식을 취하며.또다른 먹이감을 탐색 하고 있다.

주변 등산로 초입 에서 포착한 네발나비과의 '암검은표범나비'의 모습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꽃을 보듬고 있다.

 

2010,10,04,산마조아,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