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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천상의 낭만 단풍으로 물든 풍경!

동탄신도시 센트럴 파~ 

천상의 낭만 풍으로 물든 풍경!


동탄신도시내 중앙공원으로 들어서는 주변의 수목들..

노랗다 못해 빨갛게 단풍으로 물들어 황홀지경에 떠나가는 가을..아쉬움만 더해 줍니다.

벼란간 추워진 초겨울 날씨..작년만 해도 화려했던 단풍이 금년에는 가물고 폭염으로 찌들어

그 화려한 수목들의 단풍은 오데를 갔는지...칙칙하기만 합니다.



더불어 낙엽을 떨구고 드러낸 가지들..그 사이로 비치는 고은 햇살은 그대로 한폭의 낭만적인 그림이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풍들,,아직 빛은 바래지는 않았지만 벌써 낙엽되여 떨어지는 이곳 동탄 중앙공원으로 들어서는 초입 길목에 서서..

칙칙함을 들어내고있는 느티나무 단풍..올 가을에는 화려함을 잃은 듯..고은빛의 단풍을 찾기 힘들더군요..



어둠이 깔리면..

이곳 동탄중앙공원(센트럴 파크) 가로등과 조명이 밝게 켜지면서..

야간 운동하는 주민들과 데이트 하는 젊은사람들의 명소로 꼽힙니다.



이번 주말을 고비로 깜짝 추위가 지나고 나

화려하진 않지만 곱디고은 아름다운 단풍들은 낙엽되여 떨어지기 시작 하겠지요.



동탄신도시 주변의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는 풍경을 몇차레 올려드린바 있지만 금년 가을이 가는것을

못내 아쉬움 속에 초겨울 날씨로  찬바람이 간간이 불어오는 동탄 중앙공원 주변..

붉은색에서 갈색으로 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겨울철로 접어 들었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노랗고, 빨갛고, 어쩜... 어쩜.... 이맇게 고와도 되는지...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에 한방 먹은 이웃님들의 댓글 속에서 캬 ~~~
감탄사만...직접 보시고, 담으신 말아톤님 가심이 두근두근 하셨지요. 진짜, 진짜 단풍이 끝내 줍니다.햐~



동탄신도시에는 사방으로 조성된 공원들이 있습니다.

특히 센트럴 파~트 중앙공원에는 산책하며 운동하다 쉬어 갈 수 있는 정자도 있고 곳곳에 다양한 운동기구와

자전거 전용도로도 있으니 단풍구경도 하고 산책을 즐기며 가볍게 몸을 풀다보면 마음의 평안도 얻는 일석이조 공원이지요.



작은 골프장도 이제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산책나온 견공들도 신나게 날뛰고 있네요.ㅎㅎ

소나무 수목사이로 피톤치드 맏고 호홉하면서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

마음의 평안과 자연의 신비로움..늦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아늑한 풍경입니다.



겨울철로 접어드는 11월을 맞이하면서 단풍이 절정을 이룬 중앙공원 광장입니다.~
만추를 맘껏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같은 생각이 저절로 드는 인조잔디구장 주변의 단풍들..



센트럴 파~크 정문을 통과하는 주변에는 복자기나무 단풍 같기도하고 ..

공원 음악분수대가 있는 장소로 들어서면서 담아본 아름답고 낭만적인 느티나무 단풍길..

산책나온 주민들과 잘 어울리지요. 이글을 포스트하고 바로 광교산 복자기나무 단풍을 촬영하려 다녀 오렵니다.

복자기나무 단풍은 가을단풍 중 아름다움의..제일로 꼽기도 한다지요.^^



청소년들이 단풍도 구경하며..함께 미팅으로 대화하면서 노래도 하고 소통하는 시간..

건전한 놀이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학교공부로 시달린 心身을 단련하는 아름다운 만남의공간 이더군요.



얼굴 앞면에 페인팅도하고 즐거워하는 청소년들..

활기차고 건전한 미팅으로 자연도 즐기면서 학업에도 충실하길 바란다.

넘 예뻐서 한컷 부탁을 했드만..포즈를 취해 주네요..귀여운..예비숙녀들..




가을을 밝는 소리가 들리시나요.ㅎ~색색의 올가을 곱지도 않은  떨어진 단풍잎을 밝으며

눈을 즐겁게 한다면 바닥에 수북히 깔린 낙엽엔 깊고 푸근한 멋이 스며 있지요.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스락대는 낙엽소리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가을을 떠나 보내면서..무성했던 푸른 잎 다 털어 버린.

동탄1기신도시내 센트럴 파~크 중앙공원 느티나무 단풍나무..



노랗다 못해 빨갛게 그렇게 물들어 황홀지경에 어우러지면서 떠나가는 가을..

내년을 기약하면서...아쉬움만 더해 줍니다.

내년에는 더욱 밝은빛을 발하며 화려한 단풍으로 물들었으며 하는 마음도 가져봅니다.^^



지난 주말에는 날씨가 흐리고 비 내리는 일기였지요. 어제와 오늘 구름한점 없는 영하의 날씨 입니다.

아름답고 곱게 물든 단풍도  이번 주말을 고비로 금년 가을도 떠나려 합니다. 

마지막 잎새..낙엽되기 전 고은 단풍도 감상하시며 가족과 즐거운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중앙공원 나들목 길가에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 길..

황홀경에 빠져..담아 내면서,가을을 삼키며.. 붉고 노랗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의 세계..

자연의 신비도 느끼며..홀로 감성에 젖어 담아본 허접한 풍경..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동탄신도시 주민을 위한 가을을 떠나보내며..아쉬움을 달래는

젊음 튜엣 기타 연주에 감미로운 멜로디를 튕기며 음악에 몰두하고 있는 통키타 무명가수..콘서트?..


11월을 맞이하면서...지나간 세월짚어보시고 오늘이 있기까지 그동안 실없는 욕심이 생기지나 않았는지요

나의 삶에 대한 나를 점검도 해 보시면서,계절에 따른 자연현상..홀연히 나뭇잎새들도 단풍되어 추위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하고 혼미에 빠져있는 즈음에 방문하신 이웃님들 내 마음도 뒤돌아 보시는 11월 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포근하게 입으시고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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