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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노란금계국 가을코스모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 금계국꽃과 계절 잊은 코스모스꽃

 

올여름 장마가 시작되였습니다.요사이 몇일동안 폭염으로 찌는듯한 무더위는 언제 더웠나 싶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하지"입니다. 하지는 일년중 낮이 가장 길다는 날입니다. 하지가 되면 들 밭과 산야 에는

"금계국" 개망초(계란부침꽃) 이 한창이지요. 이 시기에는 남부지방  이모작 논은 하지'전삼일·후삼일'이라

해서 모내기 적기였지요.지금은 보온용 못자리로 모내기가 빨라져 하지 때가 되면, 모는 새 뿌리를 내리는

최적 시기 이기도 합니다.   시즌에 맞추워서 강가와 도로가,농촌의 농장주변에 지천으로 피여있는 금계국을

바라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음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과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예쁘게 핀 금계국마저

져버리기전 시간과 장소를 멈추게 하는 사진 영상으로 남깁니다.

 

우리들 일상생활의 행복이란 창조가 아니라 나 자신이 만들어 추구해 나가는 사실을 느끼며 무더운 여름 장마철

맞으면서 "금계국"꽃, 계절을 잊은 코스모스꽃, 형상처럼 밝은 미소지으며 슬기롭게 나시기바랍니다.

 

금계국

꽃은 6-8월에 피며 지름 2.5-5cm로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편은 2줄로

배열되며 외포편은 8개이고 선형으로서 녹색이며 내포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갈색이다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입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합니다.

 

 

 

 

 

 

 

 

 

 

 

'금계국'(황화코스모스)과 '큰금계국'을 혼동하기 쉽지만, 외래종이니 눈으로만 보면서 감상하세요.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계절을 잊은듯 가을 상징하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개량종 패랭이꽃

농촌진흥청 유전자원센타 시험포장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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