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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강원 태백 백두대간 함백산 정상에 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명산 태백산 국립공원 함백산 정상에 서다.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갑진년 새해 첫 산행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등산 여행 아내와 함께한 100대 명산으로  백두대간

연이은 산이기도 하며 특히 눈 덥힌 겨울 산행으로 유명세를 떨친 함백산 등산로 입구, 현재기온 영하 13도 칼바람 맞으며

아내와 함께 정상을 향해 상큼하게 올라봅니다.. 주말 날씨는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날씨..  함백산 최단 코스 KBS 송신소 차량 통행로 주차..태백선수촌 입구에서 출발 함백산(咸白山) 해발 1,572.9m 정상을 향하며 새하얀 눈꽃 등산길을 걸으며.. 아내와 같이 새해 가족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 함백산 등산 여행 후기 소개합니다.

 

백두대간 함백산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정선군 고한읍 경계에 있는 해발 1,572,9m 산으로..

우리나라에서 백두대간 6번째 높은 산 이라고 소개합니다. 아내와 함께한 백두대간 만항재 해발 1,330m...

 

수원화성 오전 05시 출발.. 산상(천상)의 화원 만항재 오전 7시 50분 도착,.. 이곳에서 주변을 관망하고 함백산 등산로

이정표 따라 오르려니 눈에 덮인 등산길을 찾지 못해.. 아내의 기지로 태백 선수촌 입구에서 오르기로 결정 출발합니다.

   

백두대간 만항재 (해발 1,330m) 천상의 화원 입구.. 눈이 덥힌 등산길... 미끄럼주의 표지판 대로 아이젠 착용 출발 합니다.

 

찬란하게 비추는 아침 햇살 받으며.. 날씨는 춥지만 강원도 공기는 신체에 미치는 건강신호는 상큼 이더이다.ㅎㅎ

현재기온 영하 13도.. 손과 발이 꽁.. 아내가 챙겨준 등과 배에 붙이는 핫팩 손 시림 대용량 손 핫팩 한몫을 합니다.

 

여기는 강원특별자치도 백두대간 산상, 천상의 화원 만항재..

해발 1.330m 천상의 화원 야생화 사진전이 있었던 장소에서 인증으로 남깁니다.

 

여기에서 태백 선수촌 입구 최단거리 코스로 이동합니다.  KBS 송신소 통행로 입구에서.. 약 1km..

※소요시간 선수촌 입구에서 08시 30분 출발.. 함백산 정상.. 09시 10분 도착.. 왕복 약 2km..

★산행 시간 →  1시간 15분 소요..(사진 촬영 및 휴식 시간 포함)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정선군에 걸쳐 있는 함백산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

 

만항재 정상에 잠깐 승용차에서 내렸다가.. 만항재를 지나 태백선수촌 입구까지 약 1,2km..

차량 통행로 입구에서 걸어서 100m 함백산 최단코스 입구 도착..여기서부터 정상까지 약 900m입니다.

 

함백산 오르면 오를수록 상쾌함.. 주변 산새를 바라보니 마음과 정신이 상큼해지는 이유는..

하얀 눈 꽃 등산길을 걸으며 오르는 기분!~~~.. 나.. 또는 너 자신에게 물어봐요.ㅋ~

새하얀 눈으로 덮인 상쾌한 등산길 함백산 중턱에서 기념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아내~

 

함백산 급경사.. 깔딱 고개를 올라서면 멋진 앞산의 설경 뷰가 시작됩니다.

 

함백산 급경사 약 4~500m 올라서면 평탄한 곳에 도착.. 필자와 아내 인증으로 남깁니다.

 

저 멀리 좌측으로 함백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내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손을 번쩍 들어..미끄럼 타며 너무 좋아하네요.ㅎㅎㅎ~~

 

함백산 정상으로 오르는 원목 가이드 등산로..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겨울철 가파른 눈길 주변 멋진 뷰 감상하며..절대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정상에 도착하기 전 아름다운 눈꽃 사이 예쁘게 서있는 구상나무? 와 태백산 국립공원

아름다운 뷰(view)를 마음껏 감상하며.. 이곳을 지날 때마다 꼭 담고 싶은 장소라고 합니다.

함백산 주변의 멋진 산야... 설경의 아름다운  태백산 천재단이 살짝 보입니다.

 

함백산을 비롯하여 주변의 산들.. 눈으로 덮인 겨울 풍경이 마음을 설례이게 하더이다..

함백산에서 바라본 전망대에서..백두대간 함백산의 유래한 글과  kbs 송신탑이 보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정선군에 걸쳐 있는 함백산 정상(해발 1,572.9m) 표지석입니다.

아내와 함께 이 성취감을 흠뻑 느끼며.. 함백산 정상석에서 기념으로 남깁니다..  현재 체감 온도는?..

영하 25도..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조금만 서 있어도 손과 얼굴에 생체리듬 감각이 무뎌 지더이다.ㅋ~

 

너무 추운 탓.. 여기에도 춥지 않은 날씨 주말이면 인증사진 웨이팅?...ㅋ~

인증사진 기다림의 연속.. 등산객들 추워서.. 사진 얼른 찍고.. 내려옵니다.ㅎ~

 

백두대간 태백산국립공원 함백산 정상 도착 현재시각.. 오전 09시 10분.. 약 40분 소요됨!

 

아내와 같이 백두대간 태백산 국립공원 함백산 등산 여행 시..

정말로 예쁘고 아름답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만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지요. 

 

입가에 미소가 아름다운 아내 함백산 정상에서 여러 컷 포즈로 인증 남깁니다.

 

태백산 국립공원 함백산 정상에서 두 손 번쩍 들어 환희와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아내..

앞 설산(雪山)의 풍력발전기 view를.. 감상하며.. 태백 선수촌 입구로 하산합니다.

 

정상에서 너무 추운 칼바람을 피해 바위틈에서 따뜻한 차 한잔으로 휴식하고 있는 등산인들..

 

함백산을 일출 산행으로 등산인들로 인기 있는 산이라고 일러 줍니다.

오늘은 dslr 무거운 카메라 덕분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어 행복하네요..

 

날씨가 조금 풀리면.. 일출 산행으로 다시 찾고 싶은 함백산..

아내와 같이 마음속으로 계획하며... 하산합니다. 하산길도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강원특별자치도 함백산 등산 여행..태백선수촌 입구 하산 완료 합니다.

 

눈이 덮인 하얀 풍경의 태백산 국립공원 백두대간 함백산.. 다음 산행 시 일출과 함께 등산할 것이며..

아내와 같이한 겨울철 눈 덮인 설경이 아름다운 강원특별자치도 함백산 등산 여행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티스토리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드리는 말씀!~

 

2024년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 가정의 평안과 행복 & 행운을 기원드리며.. 소망하고 계획된 모든 일들..

새해 들어 보름정도 지난 즈음 망각하고 계시지 않으신지요. 진정.. 作心三日 되지 않으시도록 하시고..

새해에도 블로그 하시는 모든 구독자 여러분! 구독하며 공감대 형성으로 알찬 블로거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