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 햇살에...완연한 봄이 채 찾아오기도 전에
연분홍빛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 나들이 상춘객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봄을 맞는 설렘과 함께 올해도 매화의 향과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봄이 오는 길목..
동탄신도시 중앙공원에서 소담스럽고 예쁘게 피어나는 연분홍 매화를 담아 봅니다.
어제와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포근한 날씨속 에서 얼음으로 묶였던 연못~
시냇가에도 몸풀고 봄비로 단장을 하니 봄기운 아름다운 연분홍 매화가 활짝 개화를 했네요.
봄의 설렘과 봄맞이로 분주한 3월 하순으로 접어 들었지요.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시즌..
혹독하게 추웠던 겨울을 빠져나와서... 연두빛 수양버들 나뭇가지에 물 오르는 소리도 들리시나요?
이제 곧 우리곁으로 찾아온 봄 꽃들의 향연을 맞이하며.매화 몽우리도 아직 개화를 미른 듯..
약간 쌀쌀한 날씨..
산수유 매화 진달래.개나리 향기 피어나는 춘삼월 너무 아름다운 계절 아닌가요?.
매실나무는~집 근처에 심어 기르는 낙엽 작은키나무이다. 높이 5m쯤이며 잔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다. 꽃은 2-4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며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잎은 둥글다. 꽃잎은 도란형이고 털이 없다. 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짧습니다.
연분홍빛 매화....씨방에 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고, 6-7월에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식재한다. 중국 원산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식용, 약용한다.
집 주변 공원에 살짝 핀 연분홍,하얀,매화 꽃~
꽃망울이 피어나며 터질 듯 부풀어 오르고 있는 즈음..봄 햇살처럼 따사로운 일상 행복하시고..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속에 방역수칙 철저 ..건강 잘 챙기시는 한주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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