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 젖는 맨드라미꽃 사랑

집 앞뜰 공원에 살짝꿍 피어 있는

부채형 맨드라미 하곤 다른 형태의 아름다운 꽃

다람쥐꼬리 모양과 비슷한 색다른

 맨드라미 이꽃을 아시지요?

꽃맨드라미~

 

어릴적 시골 고향집 앞마당에 피었던

향수에 젖는 꽃, 맨드라미..

초등학교시절 화단에 예쁘게 피었던 맨드라미 꽃,

 

강렬한 빨강빛을 발하면서  피어있는 맨드라미...

추억의 맨드라미꽃을 감상하시면서..

가을 햇볕에 눈길을 사로잡는 맨드라미와 눈 맞춤도 해보세요.

 

 

어릴적 자주보고 요즘은 보기드문 꽃인데

이렇게 이쁜 자태을 자랑하고 있지요..

목을 길게 빼고

다람쥐꼬리 자태를 연상케 하는 꽃맨드라미~

사진에 담아보니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요..

 

 

 

꽃맨드라미가 군락을 이루고 있지요..

 

 

 

촛대 맨드라미 라고도 부릅니다.

 

 

맨드라미 꽃말은→ 건강, 타오르는 사랑 입니다.

 

 

일꿀벌도 찾아든 맨드라미 꽃은

크게 꽃맨드라미와 떡맨드라미가 있습니다.

맨드라미 꽃차도 만들어 마신다지요..

 

 

맨드라미 꽃차도 만들어 마시면

일상에 찌든 피로가 싹 달아 난다지요.

 

 

 

 

 

 

 

 

 

 

 

꽃맨드라미 우와하다기 보다는 넘 강열하지요.

 

 

 

 

 

 

 

맨드라미꽃 담아내며..

말없이 배시시 웃는 나의 모습을 그림자에 비추며.. 

보면 볼수록 더 예쁜 맨드라미꽃 자세히 보니 더 사랑스럽네~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세월의 흐름을 느끼지도 못한채.

나뭇잎새 물들어 떨어진 낙엽진 오솔길을 걸으며.

햇살 등에 업고서 맨드라미 추억에 살짝 빠져 보시면서..

10월 둘째주..시작되는 월요일~

생동감 있는 아름다운 미소지으며. 활기차게 출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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