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장회나루 선착장 전망대 풍경!

충북 단양 제비봉을 Again 다시 올라 기막힌 주변 산세를 안개와 운무로 지난번 아쉬웠던 등산 여행지

제비봉 천국의계단 입구까지 촬영을 마치고 하산..  국내 최대의 다목적댐인 충주호의 중간지점 위치한
엣 부터 수많은 선비들이 이곳을 찾아 풍류를 즐기며..  수려한 산수절경을 예찬하는 많은 시를 남긴 곳

아내와 지인부부 함께 힐링 돌아보며 산책한 단양팔경 제1경인 구담봉 ~옥순봉  그리고 기암 절경들이

충주호와 어울린 아름다운 열두폭 산수화를 연출하고 있는 장회나루 선착장 전망대 풍경을 소개합니다.

 

충북 단양 제비봉 등반 후 길 건너  바로 앞 장회나루 휴게소를 거쳐  매표소에서 내려오면

장회나루 휴게소..선착장 입니다.  내륙의 바다라고 하는 충주호에서 단양팔경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며 춥지만 힐링하며 호수를 산책 감상해 보는 새해 1월 여행지로 추천 합니다.

 

따라서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대형 유람선을 타고 겨울철 상큼한?ㅋ~충주,청풍호 선상 관광 어떨까요..

감히 추천 드리며 옥순봉&구담봉이 어우러진 장회나루 선착장 대기 유람선이 관광객을 기디리고 있지요.

겨울철 조금 추은 탓도 있겠지만 코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차원 여행객들이 줄어드는 추세~

 

말목산과 구담봉을 품은 멋드러지게 지은 아름다운 기와집!~kbs2 1박2일 & 베틀트립 촬영지..

구담 카~페를 지나서.. 사진찍기 좋은 경관 전망대 명소..장회나루 선착장으로 내려가 봅니다.

 

단양팔경 가운데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구담봉과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사진을 찍기 넘 좋아 하시는 지인 아내..와 울 아내..빨강색 의자에 앉아서 기념으로 남깁니다.

 

퇴계 이황과 두향이 사랑~매화향에 반기는듯 했으나 곧 가져온 사람에게 돌려줄 것을 명합니다.

이에 두향은 퇴계 이황선생이 6년전에 지은 매화시를 읊으며 아뢰길, 매화는 고상하고 아담하여라..

 

매화향기? 가득한 포토죤..액자에 앉아서 기념인증...

 

퇴계 이황과 기생 두향의 사랑이야기..
조선 최고학자로 이름을 떨친 걸출한 학자로 한국화폐 1천 원 지폐 인물로 나오는 경북 안동 출신

퇴계 이황 선생과 기생 두향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어찌 이곳 단양 장회나루터 휴게소에?~

두향 매화나무와 단양 소원석을 잘 읽어 보시고 넘어 가세요.ㅎㅎ~

 

퇴계 이황 기생 두향이 사랑이야기 공원에서..

기념 인증으로 남기고 있는 등산 메니아 지인 아내.~~

 

※충북 단양팔경 소개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에 있는 절경 여덟 곳을 이르는 말. 단양 남쪽으로 흐르는 남한강 줄기를 따라 형성된

도담삼봉·단양석문·옥순봉·상선암·중선암·하선암·사인암·구담봉을 말합니다.  산과 계곡, 강에 걸쳐 형성된

기암과 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주댐, 월악산국립공원과 이어지는 명승지 입니다. [daum 백과사전 발취]

 

충북 단양팔경을 세심히 관찰하며 읽고 있는 아내..

단양팔경을 일일히 보고 느끼며 공부 많이 하시고.유념 하세요.

 

충주호~장회나루 선착장 전망대에서 구담봉을 배경으로 편안한 자세로 한컷 남깁니다.

단양은 때묻지 않은 청정한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이지요.

신선이 살기 좋은 고을 그곳은 이제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곳이 되어가고 있더이다.

 

잔잔한 충주호반 구경만 해도 좋은  단양팔경 으로도 모자라 제2의 단양팔경 까지

만들어 손짓하는그 곳..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건강해지고 힐링되는 장회나루 전망대 입니다.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길은 빠르고 편해졌지만 그 길을 오가며 보고 느끼며

가슴에 담았던 풍광들은 미처 감상할 틈도 없이 쏜살같이 지나가 버리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아름다운 충북 제천 단양..충주에 속해 있는 아름답고 멋진 산행을하며

지인의 고마운 인도로 단양은 이미 내 곁에 와 있는 듯 이제 산이 감싸고 물이 보듬는 곳,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산수화 같이 아름다운 단양 청풍호를 내 품에 포근히 안고 왔네요.

 

고맙고 늘 감사가 넘치는 등산 메니아 지인 부부...↑ 아름답고 멋진 산행을하며 

지인의 고마운 등산행..인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등산 여행 지속적으로 부탁 합니다. 

 

유유하게 흐르는 충주호..청풍호...○충주호~충주 시민이 부르는 이름...

○청풍호~제천 단양 시민들이 부르는 이름 이라고 일러 줍니다. 

 

※충주시는 충주댐이 위치한 행정구역이 충주여서 충주호 라고 불려지며~

  제천시는 수몰면적의 64％가 제천지역이라 옛 지명을 따서 청풍호 로 불려진다네~.

 

유람선이란 말부터 진부하고 식상하지만 단양에 와서 유람선을 타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단양에 오면 단양팔경을 봐야 하고 유람선을 타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 없는 곳이 있기 때문 이란다.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가기 전 추위에 시들은 수초 밭에서..

지인 아내.. 또다시 말목산을 배경으로 기념 인증 한컷 찰~~칵..

 

따라서~ 유람선 선착장은 여러 곳에 있지만 그중에서 장회나루 선착장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단양팔경 가운데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구담봉과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람선은 장회나루 선착장을 출발해서 옥순대교를 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겨울철 새해들어 몹시 추운탓도 있겠지만 비수기의 경우 일정한 탑승객이 승선해야 운행합니다.

제비봉에서 바라본 장회나루 유람선 선착장..전망대 풍경! 포스팅 마침니다..행복한 불금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