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느티나무 단풍 길
어제는 교회행사의 일환인 추수감사절 감사대회가 있었던 주일 교인들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수감사 찬양 예배시,각,선교단체의 감사대회 단막극 및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하나님의 말씀,(하박국,3장17절~18절), 비록 무화가나무가 무성하지 못하여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항상 감사합시다" 말씀을 선포하셨다.
교회 예배와 추수감사대회를 모두 촬영한 후 (구)서을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교.주변 길,추억이
담긴 옛길을 차량도 한적한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낙엽위를 거닐며 금년도 가을이 가는 아쉬움과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옛 추억을 더듬어본다..이길은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식목일날 가로수
로 심었던 느티나무였다..세월이 흘러 십수년이 흘러 지금은 이만큼의 아름들이 느티나무로 변모
되어 있었다..아련한 그시절 초등(국민)학교 까만 교복에 코손수건 우측에 매달고 새옷입고 뛰여
놀던 그 신작로 뽀얀 먼지를 휘날리며 시내버스도 1시간에 한대가 지나 가던 추억이 담긴 길이다..
차량도 한적한 서울대 농대 느티나무 단풍길
환상적인 울굿불굿단풍길...자전거가 역주행? 하고있다.
예전엔 흙 먼지길 이였던 서울대 농대 정문앞 길. 아늑한 정취가 멤돈다.
인도에 떨어져있는 느티나무 단풍 잎새...
초등학교 시절때 식재하였든 느티나무이다.
앗! 차량이 나타나다..충돌 위험!~~ 자전거가 나갑니다.비켜 나세요..
단풍을 구경하며 가는 가을을 잡으로 왔는지?
정류장에서 버스가 지나갔는대도.꼼짝을 않는다..
서호천 산책로 길
억새잎도 붉게 믈들어 가고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연습림
오늘은 중부지방에 첮눈이 내렸다..겨울을 재촉을 하듯 붉게 물든 단풍잎이
도로가에 나뒹글며..을시년스런 올 가을은 이렇게 저물어 간다..
☆daum view포토베스트 선정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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