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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가치가 높은 한국고유 美 누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성곽의 아름다움..

수원화성 의 규모는 성곽의 둘레 약 5.7km 연 면적 130ha로 동쪽지형은 낮은 구름을 이루고

서쪽은 팔달산에 걸쳐 있는 평산성의 형태로 50개의 시설물로 성곽을 이루고 있으나 이중

수해와 전란으로 시설물이 소멸되고 약 40개의 시설물이 현재까지 남아있다.

 

축성 동기는 군사적 목적보다 정치.경제적 측면과 부모에 대한 효심에 의해 이루워 졌다.

동양의 성곽을 대표하는 한국 전통건축의 완성품으로 축성의 계획,제도,법식 뿐 아니라

인력의 인적사항 재료의 출처 및 용도,공사일지 등이 "화성성역의궤"에 완벽한 기록으로

남아있어 건축사적 기록을 가지고 있다. 독특한 시설인 공심돈,성곽시설의 기능이 과학적

이고 합리적이며 동양성곽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약 50개의 시설물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성곽 전체를 하나의 예술적 작품으로 보이게 하여 화홍문은 수문의 기능과

7칸의 수문위에 축조된 문루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방화수류정과 함께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화홍문

화홍문은 방화수류정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수원팔경중 하나이다.

7개의 수문 중 가운데 수문이 좌우의 수문보다 넓고 크게 설치되어 있다.

팔각 지붕의 형태로 아담한 멋을 내고 있다

동북각루(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은 달밤 용지에 비칠때면 달빛을 타고 선녀가 내려오는 듯한 아름다운

환상에 잠기게 되며 경승을" 용지대월" 이라 하여 수원 팔경중 제일로 꼽는다.

화홍문 과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 과 북암문..성곽의 비밀 통로이다.

"남수문",현재 복원공사가 한창이다

복원중인 "남수문"과 둘레 성곽

지동시장 에서 바라본 남수문...

팔달문(남문)

보물 제402호로 지정되어 있는 화성의 남쪽 문이다

이 문은 석축으로 된 무지개문 위에 2층으로 문루가 세워져 있고

벽돌로 쌓은 반월형 문을 싸고 있으며 옹성위에 초루는 축성당시 없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옛 조상님들의 건축미와 아름다음을 보고 느끼며

석축에는 석수 김상득 이란 성문을 축조한 이름 인원이 새겨져있다.

동북포루

동북포루 와 성곽의 아름다움.

반대편에서 본 "동북포루"

누각의 사면에 판문이 설치되었고 내면에는 돌계단으로 설치되였으며 일명 각건대라고 불린다.

북동포루

장안문과 화홍문 사이에 있다.지붕이 성곽쪽으로는 안쪽으로 지붕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안문(북문)

장안문의 화성의 북쪽 문으로사실 화성의 정문 이라고 할 수 있다.

팔달문과 함께 화성을 대표하는 건축물 이며 규모와 형태는 서울의 숭례문 보다 더 크다. 

수원화성행궁을 건축하면서 2008년 새로 축조한 "여민각".

 

  조선 정조대왕이 '신도시 화성을 축성할 당시 화성행궁 앞에 건립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사라진 종각(鐘閣)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수원시는 팔달구 화성행궁 건너편에 종각을 세워 2008년 10월 8일 준공식을 가졌다. 

 

2010.10,21.산마조아 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