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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분장한 아름다운 성곽

          화서문,서북공심돈이 조화를이룬 아름다운 야경..

 

   수원화성,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서북각루 주변은 땅거미가 지면서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후5시50분!~

   서북각루 밑으로 은빛물결의 억새숲 촬영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화서문,서북공심돈 내외부에 가로등과

   밝은 조명이 하나,둘씩 밝히면서 화려한 세계문화 유산인 화성행궁 중 빼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아름다운 조명발을 받으며.신비에 가까울 정도로 그 황홀한 모습을 드러 내고 있었습니다.

 

   전편에 소개 드린바와 같이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은 내,외국인, 관광객들과 수많은 사진작가 진사님들로 하여금

   널리알려진 사진 작품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 이기도 합니다.주변에 살면서도 그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번

   만은 마음을 단단히 챙겨먹고 야간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며 촬영한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이 매치된 화려한 조명

   으로 밝혀진 그 자태를 담아 드립니다.  

 

   수원화성 성곽 세계문화유산적 가치 배경.

   18세기에 완공된 짧은 역사의 유산이지만 동서양의 군사시설이론을 잘 배합시킨 독특한 성으로서 방어적 기능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6km에 달하는 성벽 안에는 4개의 성문이 있으며 모든 건조물이 각기 모양과

   디자인이 다른 다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중에 서북공심돈,화서문,화홍문을 꼽을 수 가 있지요..    화홍문과 

   창룡문(동문)등 몇차례에 걸쳐 포스팅하여 올려 드린바 있지만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야겅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며

   화서문 바로옅 초가산간 주막! 그때 그 엣시절을 연상케하는 주막집이 아직 존재하고있어 주목할만 합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주변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화서공원내 가로등불이 밝혀집니다.

 

 

가로등 불빛.. 화려한 조명이 성곽을 밝혀지기 직전.

 

 

북서포루..↑

 

 

화서문주변을 밝은 조명으로 누각의 미를 살려 줍니다.^↕

 

 

화서문 정면입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의 위용.. 

어둠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화서문 위쪽으로 서장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서북각루.와 수원화성 성곽.↕

 

 

 

 

 

 

 

 

서북공심돈의 화려한 자태..

 

  

 

 

 

 

 

 

 

 

 

 

 북서포루 ↕

 

 

 

 

서북공심돈 ↕

 

 

 

 

 

 

 서북공심돈

 

 

 

 

 

 

 

 

 

 

 

 

 

 

 

 

화서문 성곽 내부에서 바라본 초가산간 주막집..↕

 

 

 

 

초가집 주막 지붕..

도심속에 엣 향수를 불러 일으켜주는 초가산간 주막집..

 

수원화성은 축성시의 성곽이 거의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북수문(화홍문)을 통해 흐르던 수원천이 현재에도 그대로 흐르고 있고,

팔달문과 장안문, 화성행궁과 창룡문을 잇는 가로망이 현재에도 도시내부 가로망

구성의 주요 골격을 유지하고 있는 등 200년전 성의 골격이 그대로 현존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운영재단 바로가기,☞ http://hs.suwon.ne.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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