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장성 백양사 단풍축제 현장

남도장성 가을정취 만끽..

백양사 단풍여행 애기단풍으로 물들다.

전국에서 제일로 꼽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백양사의 애기단풍이 붉게 물드는 시기에 취재차 다녀왔습니다.

고운 단풍이 빛어낸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백암산 일원에서 

"제22회 백양 단풍축제" 가 11월 2일(금) 개막식으로 이어져..오는 11월11일(일)까지 단풍길따라 진행됩니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는 3일(토) 이른아침 09시경 주차장 도착 파란 가을 하늘과 애기단풍이

빨갛게 물들어가는 백양사 쌍계루에 오르는 산책로와 실개천 길..단풍과 어우러진 주변 풍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더군요.
이날 백양사 입구에는 주말을 이용해 단풍축제 구경에 나선 여행객들과 차량으로 인산차해 사람반 차랑반으로 혼잡했으나.

상쾌한 가을바람에 콧노래 부르며 주차장에 간신히 주차를 하고 올려다 보이는 백암산 학바위 정기와 빨간 단풍의 풍경은?~

방문하신 사랑하는 방문객 모든분들께 이곳 백양 단풍축제장을 직접 와보지 않은분들을 위해 사진과 글로 표출 합니다.

※참고로 백양사 주차장에서는 주차료가 5,000원 입니다.※입장료 1인당 3,000원 별도 입니다.

○주차요원들의 불친절 이맛살을 찌프리게 하더이다. 백양사 단풍의 절정!~~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른아침 수서~화성시 동탄역을 거쳐 목포행 06시55분 출발하는..srt 고속철도를 이용 아내와 함께 단풍여행길 떠납니다.

전북 정읍까지 일주일전에 예매를 시도 하였지만 모두 매진..광주송정까지는 두 좌석이 남아있어 예매를 완료하였지요. 

11월2일(금)~11일(일)까지 개최되는 전남 장성 백암산,백양사 일원에서 제22회 백양단풍축제 취재 목적이 최우선 이였지요.

정읍역에서 합세하기로 약속한 지인과 만남의 기쁨은 잠간 뒤로 한채로 최우선 목적지 단풍으로 물든..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백양 단풍축제장으로 승용차를 이용하여 백양사 입구에 도착 합니다.

아름답고 고은 빛갈로 물들어 가는 황홀경의 백양사 백암산 백학봉 단풍을 촬영하여 올려 드립니다.

이른아침부터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 백양 단풍축제장으로 오르는 나들이객들로 붐비기 시작 합니다.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 경내~ 그  제목도 찬란한..제22회 백양 단풍축제~개막 후 둘쨋 날..

산과 물 인간의 역사가 조화를 이룬 곳 전라남도 장성군 에서는 노령의 정기를 담은 백암산의 기암괴석과

천연기념물인 비지나무 숲속의 천년고찰  백양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초에

백양 단풍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애기단풍의 아름다움과 관광 장성의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전국단위의 단풍등산대회와 특색있는 테마로 매년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개최되고 있음을 활발하게 홍보 합니다.

전남도 장성군 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속해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합니다.

백암산 거대한 학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지 않나요..

가을 햇볕을 발하며 찬란하게 생기를 되찾은 단풍과 계곡물속 반영이 한층 그리고 더욱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늦가을 단풍명소로 유명한 고불총림 전남 장성 백양사의 단풍은 빛깔이 곱기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지요.

사시사철 아름다움 중 제일로 꼽히는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줍니다.

지난 초여름 백양사 쌍계루에서 촬영한 녹색빛의 나뭇잎 들의 반영과 아름다운 경치가 머리속에 맴 돌더군요.

단풍잎 모양이 어린아이 손바닥처럼 작고 앙증맞다고 해서 ‘애기단풍’으로도 불립니다.
백암산 산자락을 타고 내려온 형형색색의 단풍물결이 한폭의 동양화를 펼쳐 그려냅니다.

즐거움이 넘치는 남도 여행~ 또한 사랑이 깊어지는 아름다운 단풍길..장성 백암산 백양사..

잔잔한 연못가에 앉아 올려다 보이는 백암산의 정기가 넘치는 듯 보입니다.

백암산은 조선팔경의 하나로..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예전부터 명성이 높은 사찰(절)로 유명하답니다.

가을 단풍철이면 사람 반.단풍나무 반으로 백양사 경내는 오색의 단풍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더군요.

물결치는 단풍꽃에 매료되어 도착 하자마자 연실 카메라 셧터 찍는 소리만 귓전을 멤돌고 있습니다.ㅎㅎ

제22회 백양 단풍축제장을 찾은 산행객들은 붉은 빛을 쏟아내는 가을 풍광과..

조선팔경 국립공원 백암산 백양사 표지석을 배경으로 나들이객들은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따라서 백양사 경내 단풍은 잎이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 (애기단풍)이라고 하며 

은행나무 노오란 단풍과 어울어진 애기단풍의 빨간 빛갈은 너무 곱고 예쁘기만 하더군요. 

백양사 쌍계루로 오르는 길목 잔잔한 호숫가에 핀 단풍꽃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붉게 물든 단풍이 운치 가득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단풍은~~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고 일교차가 커지면 나뭇잎이 추위를 견디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여름철 식물의 잎 속에는 엽록소 뿐만 아니라 다른 색소가 함께 들어 있는데 기온이 낮아지면

녹색을 나타내는 색소는 없어지고..붉은색과 노란색 색소를 띠는 잎으로 변하여 아름다운 단풍으로 변하게 되지요.

백양사 경내에서 단풍의 진정한 느낌으로 감상하기 썩 좋은 연못가의 황홀경!~

애기단풍으로 아름다운 단풍 빛의 색감으로 연못속의 반영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 백양사 단풍축제를 찾은 관광 나들이객들은 인증으로 남기며 즐거운 추억을 담아 만들어 갑니다.

이번 백양 단풍 축제기간에는.. 쌍계루와 일광정은 음악공연장으로 변신 한답니다.

이 두 곳을 중심으로 축제 첫날인 2일부터 11일까지 통기타 공연부터 국악, 클래식, 팝페라, 버스킹, 포크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는 축제장 기간중 가족과 함께 방문을 추천 합니다. 

쌍계루 맑은 연못 위에 그림 같이 서있는 쌍계루는 백양사의 아름다운 멋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에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찾는 유명한 장소에 도착합니다.

백양사 쌍계루 앞 연못 앞에는 수많은 전국의 진사 작가?님들로 장사진..

맑은 물위에 떨어진 낙엽을 바라보며 비좁은 돌다리 사이로 아슬하게 촬영 채비를 갖춰 봅니다.

수십번 각도와 화이트발란스 iso등..조절하며 촬영한 백양사 쌍계루..아름다운 view.. 촬영현장!~

전남 장성 백양사 백암산 백학봉을 배경으로 담아본 푸른 가을 하늘에 병풍처럼 펼쳐져 이곳을 찾은

모든 분들은 진정 잊을 수 없는 감성을 선물 올해 최고의 가을 관광지로 마음속 깊게 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쌍계루앞 뷰 포인트..보이는 돌 다리?가 반질반질 달아서 미끄러지기 십상입니다.

조심 또 조심 촬영하며 미끄러져 넘어지면 고가의 카메라 장비에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애기단풍으로 어우러진 쌍계사와 연못속 반영과 백학봉 사이 자연이 만들어 연출한 풍광은

진정 괴성을 부를 듯.. 감탄사가 절로 너오더군요..진정 참말로 아름답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쌍계루 멋진 풍경 촬영을 마치고..전남 장성군,..백양사 사찰 절로 들어가 봅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장성 백양사 입니다.백양사 단풍은 아름답고 산세가 조선8경에 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가을에 오면 더 아름다운 절 백양사에 오셔서 단풍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장성 백양 단풍축제 기간동안 에는..백양사 대웅전(大雄殿)

사찰 경내 쌍계루 앞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지며..단풍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시화전이 있고 천연염색과 천연비자비누 만들기 등..국립공원 숲속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추(晩秋)의 가을풍경..백양사 극락보전 (白羊寺 極樂寶殿)

백양사 절을 찾은 신도께서

정성스럽게 손바닥을 위로 하여 백팔배?를 올리고 있는 현장을 목격 합니다.

백팔배를 할때는 머리와 손, 두...분노하는 마음을 모두 내려놓기 위해 하는 수행 이랍니다.

그냥 마음만 내려 놓으면..않된다고 하네요..기독교 신자인 필자는 잘은 모르지만.요.ㅎㅎ~

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백암산 학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 있는 백양사 사찰과 쌍계루..

철따라 오묘하고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가을철 맑은 계곡과 어우러진 백양사..경내 울창한 단풍숲 길 따라 산책하는 이 기분! 어찌 표현 할꼬나..

깊어가는 가을 제22회 백양 단풍축제로 장관을 이룬 쌍계사~백양사 사찰을 중심으로

오묘한 단풍길 따라 즐거운 여행..찌들은 도시생활을 탈피 힐링의 공간이 살아 숨쉬는 가을철 

화사한 오색 단풍잎들의 향연! 설레임의 아름다운 여행지 장성 백양 단풍축제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늦가을 청명한 날씨에 주중이라도 오늘도 내일도 이번주 일요일까지 백양 단풍축제로 무르익습니다.

장성군 지역 백양사 단풍축제를 다녀 촬영을 모두마치고.내장산으로 단풍을 즐기려 가기로 했는데..

내장산 먼 입구에서 부터 밀려..들어 가질 못했습니다 주중을 선택하시고 여행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전남 장성군은 올해로 22회째 열리는 백양단풍축제에 큰 변화를 줬다고 합니다.

단풍 절정기인 11월 초로 시기를 조정하고 축제기간을 10일로 늘렸답니다.

따라서 주무대 공연과 개막식을 하지않고  백양사 입구부터 쌍계루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소공연 중심의 음악공연을 열어 관람객들이 오가며 즐길 수 있게 했다는군요..

위에 보이는 사진 장면은 ※최환종 스님의 통기타 / 다정 퍼커션... 일광정 공연 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는 아름다운 단풍길..전남 장성 백양사..

가을이 되면 백양사가 자리한 백암산은 사랑을 머금은 애기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수 많은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축제장 백양사 쌍계루에 올라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서로 사랑을 나누며..

백암산 등산길따라 오르며 불타는 오색단풍 물결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깊어가는 가을! 함께 물들어 보세요. 

전국에서 이어지는 가을의 이미지 국화축제,단풍축제 등..11월은 대한민국 전체가 축제로 절정을 이름니다.

그 중에서도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 "제22회 백양단풍축제"를 이번주 일요일까지 개최됨을 인지 하시고.

가족 친구 연인사이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의 한장으로 남기는 단풍축제로 금년 가을 멋진 여운으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