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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암] 찬란한 햇살 아름다운 월출산 비경에 푹 빠지다.

전남 영암군,강진군 월출산 하산길에서..

 

천황봉에 오른후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진 않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은 하산길 맑고 시원한 바람에 섞인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림욕 하기에 월출산 에서 가장 적당한 등산 순환코스로 아찔한 구름다리와 험준한 사자봉을 거쳐 천황봉

에 오르면 광활한 영암 평야와 아름다운 월출산의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6.7km 구간으로 총 산행시간은 4~5시간

소요되며, 천황봉까지 약 2시간30분~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한번쯤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남영암군,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한 매혹적인 월출산 천황봉에 오르면서 정상에서의 기쁨을 만끽 하고  주변 경관

에 푹 빠집니다..상쾌한 바람과 함께 서산너머 지고 있는 햇살이 너무 아름답다 못해 찬란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월출산 정상 (809m) 그야말로 정상에서 내려다본 비경은 정상까지 올라오지 못한 사람은 그 참맛을 모를것 입니다.

 

시각을 보니 오후17:05분 해가 길어져서 아직 햇님은 중천에 떠 있습니다.  주변의 경관을 만끽하고 정상정복 기념

인증으로 남기며 올라온  반대편 바람폭포 쪽으로 하산하면서 만끽한 월출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아드립니다.

 

천황봉 정상 포지석

지리산 내장산 천관산 변산,등과 아울러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며..

1988년 올림픽을 개최한 해 6월달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천황봉 정상에 설치된 동으로 제작된 표지판입니다.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과 강진군 성전면의 경계에 있는 월출산(月出山).

국립 공원의 하나이며, 전라남도 기념물 3호입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하며, 높이는 809m에 달합니다

 

 

천황봉 정상에 위치한 월출산소사지(月出山小祀址) 표지석 입니다.

소규모 제사를 지내는 터를 이르는 글귀 입니다.

 

 

천황봉에서 하산하면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육형제 바위 입니다.

 

 

 

 

 

육형제 바위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의 위용..↑

 

 

책바위 또는 식빵바위라고 불립니다.

 

 

 

 

 

 

 

 

 

 

 

 

 

 

바람폭포 입니다

 

 

 

 

 

 

 

 

 

 

 

 

 

 

 

 

 

월출산 노래비 입니다.

 

 

 

 

 

거북바위

 

 

 

 

월출산 하산길에서 만끽한 주변경관에 마음과 신체도 단련하고 아름다운 비경 추억으로 남기며.

산 전채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워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하는 말이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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