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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강진]시의 향기를 머금은 시문학파 기념관 개관

전남 강진읍 영랑생가 옆 시의 향기를 머금은 시문학파 기념관 개관 소식..

 

시문학파기념관은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영랑 김윤식선생 생가 옆1,521㎡ 부지에 총 29억원을 들여 연면적 600㎡복층

건물로 각종 자료와 사진 등이 전시된 전시공간과 자료실, 세미나실, 소공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 1930년 "시문학"

창간일에 맞춰 남도 여행시 영랑생가 방문하면서 우연히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마침 2012년 3월 5일  개관되어 있는시

문학파기념관을 들여다보면 제일 먼저 시문학파 시인들의 시적 이미지를 담은 영상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킨 후

동선을 따라 시문학파의 탄생 배경과 시세계 관람을 통해 1930년대 문학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나다.

 

또한 1910년∼1960년대 한국 문단사의 큰 줄기를 살필 수 있는 한눈에 보는 한국 시사코너는 학생들이 꼭 알아두면 공

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특히 기념관 건립 취지의 목적이라 할 수 있는"시인의 전당'코너는  영랑 선생을 비

롯한 김현구,정지용,변영로,정인보,박용철,이하윤,신석정,허보 등 시문학파 동인 9명의 유품과 친필,저서,사진물 등을

전시해 이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체감할 수 있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남 강진읍 여행시 영랑생가를 관람 후 필히 시

향기를 담고 있는 시문학파 기념관도 둘러보시고 이어 '문학관에 무엇이 전시되어 있는가'에도 관심도 갖어 보시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 국민과의 문화소통을 위해서는 문학관에서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를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

을 수 있도록 시문학파기념관 학예연구실장은  문학파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82년 만에  동인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됐다"면서  "문학관이 지역 문화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며 향후 운영방침을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 강진군청)

 

☆개관된 전남 강진군 강진읍 소재 시의 향기를 머금은 시문학파 기념관도 방문하신 이웃님과 함께 관람하시겠습니다.

 

 

 시문학파 기념관

1930년 3월에 창간된 〈시문학〉을 중심으로 순수문학을 지향했던 시인들을 가리키는 용어를 말합니다.

 

 

전남 강진읍 소재 시문학파 기념관 전경..

 

 

'20세기 시문학도서관'에는 국내 유일본

『신문계』(1916)를 비롯해 학술문예지『여명』(1925)과

『여시』(1928) 창간호, 최초의 번역시집인 김억의 『오뇌의 무도』(1923),

『시문학』(1930), 『문예월간』종간호(1932) 등 5천여 권의 도서가 소장돼있습니다.

 

 

시향기 가득한 기념관 내부 전시실 입니다.↕

 

 

 

 

 

 

 

 

 

 

 시 문학파

전후의 주요 시인들 소개관..

 

 

 

 

 

 

 

 

 

 

영랑 김윤식 선생 소개관

 

 

 

 

 

 

영랑 김윤식선생 작품,,모란이 피기까지는 영상이 흐릅니다.

 

 

 

 

 

『현대문학』창간호(1955)를 비롯해 『자유문학』(1956),

『신문예』(1958)와 광주에서 발행된 『순문학』(1959) 등 각종 문예지 창간호 21종이

들어있어 1950년대 문단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문예지 창간호 소장품 입니다.

 

 

국어 교과서 소장품

 

 

 

 

1953년 국어교과서 입니다.

 

 

 

 

희귀본 소장품

 

 

희귀본..

 

 

 시문학파기념관 전경입니다.

오세영 교수(서울대 국문학과)는 "시문학지는 비록 제3호를 끝으로 종간되었지만,

당시 풍미했던 카프문학과 감각적 모더니즘에 휩쓸리지 않고 이 땅에 순수문학을 뿌리내리게 한 모태가 되었다"며

"한국 현대시는 비로소 1930년대에 출현한 시문학파 시인들이 분수령을 이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문학파기념관의 개관은 한국 문단사에 크나 큰 사건이 아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

 

 

동백닙에 빗나는 마음..시

 

 

김선기 시문학파기념관 학예연구실장은 "

시문학파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82년 만에 동인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됐다"면서

"문학관이 지역 문화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랑생가 바로 길건너 좌측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랑김윤식 선생 생가 바로옅 시문학파 기념관이 있습니다.

오늘 새벽 전남 보성군 업무차 다녀 옵니다..방문하신 이웃님들..감사드리며..

주인없는 빈 방 잘 지켜주시고 전남 보성군 주변 취재? 다녀온후  방문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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