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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과 함께 사라진 혹독한 1월달 기로에 서다.


1월달을 떠나 보내면서..

일몰과 함께 사라진 혹독한 1월달 기로에 서다.



일몰과 함께 사라진 1월달력~~

새로운 달력 2월달에는 어떤 꿈들과 일상을 계획하고 계신지요.

해야 할 일과 이루고자 하는 바램이 많이 있을 줄 사료됩니다.

강하고 담대한 의지로 계획된 모든 일들이 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모두 성취하시는 2월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달 2월로 들어 서면서..절기상 첫번째 입춘이 2월4일(목) 이지요.

지나고 나면 민속고유의 대 명절 설(구정)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 옵니다.



서산 넘어 지는 태양처럼 혹독한 1월달 기로에 서면서 안좋은 일들은 기억속에서

빨리 제거해 버리시고...세월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네요.~~

새롭게 다가오는 새달 2월에는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한 2월을 맞이 합니다.



아직도 혹한 추위에 얼었던 호숫가의 얼음도 아직 녹지 않고 그대로 꽁꽁 얼어 있네요.

새해를 맞이 하면서 이웃님과 지인님께 인사를 하고 덕담도 나눈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공식적인 1월달이 저무는 태양! 일몰과 함께 떠나가고 있네요.



지는 태양 곁으로 황혼이 곁들어진 붉게 물든 하늘이 을시년 스럽고 춥게 느껴지네요. 

따뜻한 봄날씨 같았던 겨울날도 있었는데.. 지난주 까지 혹독한 강추위로 시달려야 했고..

다음 어워드 베스트 우수블로그 선발에 추천도 받고.투표방식으로 치러진 행사에도

사실 마음을 조려야 했던 기억도 아직도 생생 하기만 한데..



지는태양 일몰을 바라보고 촬영하면서 그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느낌은?~

이번 우수블 선정에 있어 블로그 21명..디스토리 79명 이란 대조적인 선정 숫자에도 놀랐고,,

또한 이웃으로 계신 우수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이웃들 탈락도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네요.

물론 투표방식으로 치르긴 했어도..추천받은 본인들 홍보가 부족했던 탓 일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다음 어워드 우수 블로그, 우수 디스토리 선출방법..

다음 측에서 예전 방식대로..선정..발표했으면..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늘 같은 마음으로 소통하며 즐겁게 대화하던 이웃님들..

지금은 모두 잊고 제자리를 찾고 계시는지..

같이 이번 탈락된 우수한 블로거 님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에나 지금이나..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늘 앞,뒤에서 힘차게 응원 할 것 입니다.



1월도 가고..지는 태양속으로 섭한 마음 묻어 버리시고..긍정적인 모습으로

활기찬..2월달 맞으면서.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시길 바랍니다.^^~


2016년 한달도 지내 보내고 이제 새롭게 다가오는 2월달 에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첫 걸음으로 생각하고 2월 첫날 새롭게 솟는 붉은 태양처럼..

사랑하는 이웃님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혜로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한

포근하고 따뜻한 한달 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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