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사진속으로

따사한 봄 햇살 공중에 뜬 청솔모..

봄 나들이 화려한 봄 꽃들을 담아 내면서.

반석산을 오르며 만난 소풍 나온 청솔모.. 



이번주 초부터 찬공기가 엄습..쌀쌀하다는 느낌마져 드는 오후시간..

동탄 센트롤 파~크~반석산 산책로 주변에 봄나들이 나온 청솔모와 이름모를 야생조류..

주민들과 가족들의..봄 나들이로 즐거운 한나절..

봄을 맞이하는 설레임과 함께 봄 추위도 아랑곳 없이 즐거운 모습도 담아 봅니다.



청솔모는~

다람쥐보다 몸집이 크고 잿빛 내지는 검은 빛을 띤 청솔모가 과거 다람쥐가 있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네요.

청솔모는 이쁘게? 보이기도 하지만.. 다람쥐와 잣 농사 재배 농민들의 천적..

이놈이 다람쥐도 잡아먹고 잣 농사 주산지 가평군에서 골치덩어리로 매년 수백마리가 공기총으로 사살고 있답니다.



영악한 청솔모,왈~,뭘 보슈..ㅎ~ 먹거리나 좀 달라는 눈치...ㅋ~

청솔모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미끄러운 줄기도 잘 기어오르며, 가느다란 가지 위에서도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는 등..

나무 위에서 살기에 알맞은 몸통을 가지고 있으며..표피 색깔의 변이를 보여 적갈색 갈색 검은색의 변이를 보입니다



어디서 주워 물고 왔는지...

도토리 인가 밤톨 인가..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지요.배가 몹시 곱은지 먹는데 정신 팔린..청솔모..

말아톤 촬영 모델로?..약속이나 한 듯..가만히 앉아 야곰..쩝~맛나게도 잘도 먹고 있네요.



먹거리가 더욱 귀해지면 소나무나 젓나무 껍질도 먹게 되지만..궁핍에 몰리면.. 놀라운 사실..

새까만 눈동자의 청솔모~~참!~~ 못생겨도 진정 까마족족~ 숯 검뎅이 같기한 청솔모가... 



작은 포유류 중 폭력배..

청솔모는 야생조류의 알이나 어미새도 잽싸게 앞발로 채서 잡아 먹는다네요...

또한 청솔모가 다람쥐를 잡아 먹는 다는건 기막힌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앗!~공중에 뜬 청솔모..연속촬영 순간포착 영상입니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미끄러운 줄기도 잘 기어오르며, 가느다란 나무기지도 타잔 저리가라 타고 오르내리며.곡예를 하고있네요.

청솔모는 다람쥐보다 몸집이 크고 잿빛 내지는 검은 빛을 띤 청솔모가 과거 다람쥐가 있던 자리를 차지하고 군림하고 있단다.


청솔모는 초식성인데 먹이는 계절에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과일이나 열매를 먹지만 겨울에는 소나무의 씨 등도 먹고 연명 한다네요.

먹이가 더욱 귀해지면 소나무나 젓나무 껍질도 먹게 된다.

나무 꼭대기에 나뭇가지나 잎으로 보금자리를 짓는데, 1번에 3~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포획 허가 까정 받은 청솔모.. 날엽한 모습이 귀엽지만..험난한 녀석 입니다.

청솔모 천적은 단비..그리고 견과류 재배 농민들 공기총..ㅋ~새끼 그만 낳으고..애비에게 전하거라.ㅎㅎ



Central Park 중앙공원 시설물 주변에 날아든..청딱따구리... 예쁜 새..

청딱따구리가 카메라 앵글속으로 빨려 들었네요. 샷터 누루는 순간..

위험하다고 접근 금지 푯말을 읽었는지..잽싸게 날아 가 버렸네요.ㅋ~

조류촬영 달인 백합님!~~ Can you help me..감사합니다.^^*

※ 백합님 블로그 검색하여 알아 냈네요. 이 새 이름은!~청딱따구리 ↑



동탄신도시 Central Park 소공원에는 봄 맞이로 주민들과 아이들..

조금은 추운날씨 이지만..그래도..봄은 봄인가 봅니다.여유롭게 즐기고 있지요.



Central Park 중앙공원 암벽타기 테니스장..베드민턴장에서 바라본..

동탄 제1기신도시 아파트.. 주상복합..고층빌딩들..


봄 나들이 여유로음으로 부녀간 다정 다감하게 대화하며 가족사랑 켐페인 중?

공원 둘레길 자전거타기 하면서..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녀.. 인조축구장 에서..

꽃샘추위, 이번주로 마감 화사한 봄 나들이로 즐거운 일정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