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송생태습지 의왕호수열차 타고 한바퀴

왕송생태습지

의왕호수열차 타고 한바퀴 돌아보다.

경기도 의왕시 왕송생태습지 청명한 가을하늘을 올려다 보며 호수열차 타고 왕송호의 맑은 수질을 위해

조성되어있는 산책 길 따라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매력을 흠벅 느끼며 돌아봅니다.

의왕 호수순환열차는 평일은 총 9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총 6회 운행하며 탑승정원은 48명 입니다.

4.3km의 왕송호수 주위를 시속 15km의 속도로 달리는 열차의 탑승 소요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기존에 운행되고 있던 4인승 레일바이크가 정상 운행된다고 소개합니다.

※의왕호수열차 요금 → 초등생 이상 및 65세 미만은 8천 원 입니다.

24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 및 65세 이상은 5천 원 이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입니다.

마음 건강 최우선의 가치..

의왕호수열차 레일 주변에 설치되어있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 담아 봅니다.

건강한 마음 미래를 여는 첫걸음..

의왕호수열차 및 레일바이크 매표소,탑승장 광장에는 음악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의왕시 왕송호수 여행객들 발걸음도 가볍게..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드립니다.

왕송생태습지란?

금천천에서 왕송호수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갈대와 부들 등..수생식물을 이용하여..

자연적으로 정화하기 위한 습지를 말합니다. 철새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조성되었으며 탐방객의 현장학습을 위한 공간 이기도 합니다.

등산과 마라톤을 즐기는 필자는 위를 올려다 보니 먼발치에 보이는 군포 수리산 정상이 관망 되더이다.

의왕호수열차 및 레일바이크 타고 주변에 조성된 습지생태공원을 돌아보는 쏠한 재미 마음의 힐링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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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레일바이크 중간 정류장에서 담아본 깊어가는 가을하늘!

뭉개구름도 쉬어가는 의왕시의 명소 레일바이크 함 타 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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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의 인공생태습지인 의왕호수열차, 레일바이크 타고 한바퀴도 좋지만..철새들의 도래지 이기도 하며

습지,수생식물이 살고 있어 호수열차 및 레일바이크 탑승 안하고 도보로 산책하기 딱 좋은 습지생태공원 입니다.

레일파크가 있는 왕송호수는 제방길이 640m, 총저수량 207만톤의 저수지로 사계절 철새 도래지 이며..
다양한 어종 및 습지식물, 수중식물이 분포되어 있는 곳입니다.또한 주변엔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맑은물처리장 등의 시설이 있어  자연,생태학습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의왕호수공원 주변 농촌들녘에는 벼가 잘 여물어 수확하는 시기인듯 보입니다.

산마조아 말아톤..가을이 익어가는 농촌들녘의 잘 여문 벼이삭..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담아 봅니다.

도시보다 농촌이 더욱 바쁜시기 농민들..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가을! 수확의 기쁨으로 만섬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