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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성곽 단풍길 아내와 따라 걷기!

아내와 함께 걸어본 수원화성

성곽 단풍길 따라 걷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름다운 수원화성 성곽길 모처럼만에 아내와 단둘이 느긋한 마음으로

수원화성 성곽 따라 걷기.. 단풍길을 산책하며 가을이 깊어지는 단풍 성곽길 따라 걸어 봅니다.



오늘 아침은 겨울을 느끼게 하며 조금은  춥다고 느껴지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곤두박질 하였지요.

겨울의 입문 입도 지난 즈음에 절기답게 그 위용을 떨치며 을시년 스럽다고나 할까요..

춥지만 수원화성 성곽길에 핀 아름다운 단풍을 바라보며 팔달산 정상까지 아내와 같이 산책합니다.



수원화성의 남문 ~ 팔달문 입니다.수원화성 성곽으로 오르기전 시내 중앙에서 담아본 팔달문은..

조선 후기인 1794년에 세운 남문.. 팔달문!~~

 

수원화성은 사적 제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 팔달문 (보물 제402호),

수원화성의 남쪽 문으로, 문의 이름은 사방팔방으로 길이 열린다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담니다.



수원화성 성곽길..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는 수원화성 성곽 오후 저녘이 가까워지는 시각..

산책하는 사람들이 적어  호젓한 느낌마저 드는 마음에 휘날리는 오색 단풍잎 떨어질새라..



앙상한 가지에 단풍잎 하나,둘.. 외롭게 달려 있는 애처로움 마져 드는 늦가을의 막바지..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도 촉촉하게 내린 엇그제..수원화성 성곽 중 서남암문 앞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조선시대의 백미 건축의 꽃이라고 칭하는 수원화성 성곽길~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세운 계획도시..아름다운 성 수원화성 성곽길 따라 걷기..



팔달산 서장대로 오르기 앞서 우람한 조선 소나무를 바라보며, 아내와 같이 우리들 곁을 떠나려는

늦가을 수원의 중심지 팔달문(남문) 성곽길 따라 걸어서 산책합니다. 따라서..이웃님들과 함께

수원화성 성곽길 고은 단풍이 낙엽되어 떠나는 늦가을 단풍꽃 감상 사색에 잠기며 올라가 봅니다.



기도청에서 올라오는 수원화성..서장대 안내소..

방문하신 이웃님들도 여기서부터 팔달산 정상으로 올라 보시면서..주중,중간 수욜,

무료함도 달래시며..산뜻한 늦가을바람 맞으며..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올가을 마지막 수원화성 성곽 단풍길에서 아내와 함께 걷고 산책하며 힐리의 순간들..

수원화성 성곽 사이 길..효원의종각..정자앞에서 두손으로 효원의종을 받들고 있네요.ㅎ~




수원화성 성곽길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효원의종각"은 모든 이에게 나라의 평안과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효도를 다짐하며..자신의 발전과 소원의 성취를 기원하는 수원시민의 염원을 담아 만든 종 이라고 소개합니다.

※팔달산 정상 서장대(화성장대)로 가는 성곽 길목..관람권 제시...수원화성 관람은 유료입니다.




팔달산 정상 서장대(화성장대)의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지요. 아내 재빨리 포즈..ㅋ~

주변의 소나무 고목들이 그 아름다움? 당시를 회상하는 조선시대 역사를 대변하 있습니다.



팔달산 정상! 수원화성 성곽 따라 걷기 성주변 화성행궁..↑ 풍경도 즐겁게 감상해 보는 아름다운 단풍길.. 

따라서 전국을 비롯하여..중부내륙지방에도 이제 단풍의 계절 가을 시즌은 서둘러 우리곁을 떠나려 합니다.



화서문 서북공심돈으로 내려가는 길..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나무 앞에 서면 센치 해 지는 아내!




수원화성 성곽길..

서북각루 마루에서 바라본..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이 보이지요 성곽 단풍길 따라 내려 갑니다.



꽃단풍으로 물든..수원화성 가을 정취에 취하다..

아름다운 성곽길 방문하신 이웃님들 역사도 익히며 센치한 늦가을 감성으로 느끼셨나요.?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모든 분!~~

수원화성의 백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화서공원내 억새 꽃밭길..즐감 하시면서..

역사의 순례길 화성성곽 탐방하시고 활기찬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원화성 성곽 포구에 비쳐진 억새꽃..

바스락 사걱..사각~ 바람소리와 함께  흔들리는 억새 잎새 스치는 소리가 들리시남요.^^~



수원화성 성곽은 진정 놀랍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이 길을 탐방하며 찾을 때 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도시임을 인지 합니다.

우리나라 성곽문화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화성 성곽길이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도 화성에 마음이 끌리는 건 유리상자

안에 박재된 문화재가 아니라 우리의 두손으로 만지고 두 발로 걸어 볼 수 있는 힐링하는 여행지로 꼽을 수 있기 때문 이지요.^^*



따라서..아내와 함께한 수원화성 따라 걷기 억새꽃이 부르는 가을노래도 들리는 듯

아내와 함께..서북공심돈 화서문이 쪽으로 내려가며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담아 보네요.



어느덧 수원화성 성곽을 밝게 비추는 조명이 들어오며 맑은 빛으로 밝혀줍니다.^^*

가을의 정취에 취하며..그리고 화서문 서북공심돈 주변은 땅거미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서북공심돈 주변 풍경과 막바지 단풍으로 어우러진 느티나무 단풍 아래에서

정담을 나누고 있는 산책객 모습..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의 백미..

너무 아름다운 성곽길 입니다. 소설이 내일 모래..가는 가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화성행궁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감상해 주신 이웃님!

그리고 방문객 여러분!  날씨가 조금 춥습니다. 건강 잃지 않으시도록 각별하시기 바랍니다.



아내와 함께 수원화성 성곽 따라 걷기..화성행궁 까지 포스팅!~ 즐겁게 감상 하셨는지요.?

추워진 날씨 특별히 건강 잘 챙기시며..11월 중,하순으로 접어드는 시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기는 가을여행지 수원화성 성곽길 따라 걷기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